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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흩어진 로봇 SW 인력 모아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 신설, ETRI 출신 김영준 전무가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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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여러 사업부와 연구소에 흩어져 있던 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모아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 조직을 새로 만들었다고 지디넷코리아가 16일 보도했다. LG전자의 공식 발표는 없으며, 회사 관계자는 지디넷코리아에 6월 류재철 CEO 직속으로 출범한 로보틱스 사업센터와 같은 맥락이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조직은 로보틱스 사업센터 산하에서 제어, 판단과 계획, 학습, 시뮬레이션, 운영체제, 미들웨어를 맡고, ETRI와 SK텔레콤 AI기술유닛장을 거쳐 2024년 LG전자 AI연구소로 온 김영준 전무가 이끈다.

LG전자는 세미 휴머노이드 '클로이드'를 가전 공장에서 시험 운영하고, 창원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 '악시움' 초도품을 생산 중이며, 내년 초 이족보행 휴머노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MEKAWIRE는 15일 클로이드 수백 대로 학습 데이터를 만드는 LG전자 로봇 데이터 팩토리 개방 소식을 보도했다.

이 소식, 호재일까 악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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