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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 창업자 공경철, 2년 만에 대표이사 복귀…조남민 대표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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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는 16일 공시를 통해 조남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으며, 같은 날 이사회에서 창업자인 공경철 이사회 의장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는 공 대표는 2017년 2월 회사를 세워 2024년 10월 16일까지 대표를 맡았고, 공시 기준 최대주주로 346만7560주(지분 22.53%)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변경 이후에도 단독대표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으며 그 밖의 배경은 공시하지 않았다. 창업자 복귀는 엔젤로보틱스가 조달청 혁신조달 탑티어 1호 기업에 선정됐다고 MEKAWIRE가 8일 보도한 지 8일 만이다.

비상장 경쟁사 위로보틱스가 새 투자금을 웨어러블보다 휴머노이드에 쏟는 시점이라 코스닥 상장 웨어러블 1호 기업의 전략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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