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솔루션, 中 매직랩과 휴머노이드 MOU…국내 생산과 유통 맡는다
제휴MagicLab
재활 의료기기 기업 다이나믹솔루션이 19일 중국 쑤저우 매직랩 본사에서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매직랩(MagicLab)과 로봇의 국내 생산과 유통, 기술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블로터가 20일 회사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매직랩은 상용 로봇 하드웨어를 공급하고, 다이나믹솔루션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와 AI 소프트웨어 개발, 국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인허가와 고객 연결을 맡는다. 양사는 BCI 기반 재활 로봇 서비스도 함께 개발한다.
다이나믹솔루션은 키 1369mm, 무게 40kg의 '매직봇 Z1'을 들여와 국내 인증을 거친 뒤 2027년 1분기부터 영업과 BCI 컨소시엄 활동을 시작한다는 목표다. 보도는 회사 측 설명이라며 매직랩의 최대주주가 CATL이고 시리즈B 기준 기업가치가 30억 달러 이상이라고 전했으나 매직랩이 확인한 수치는 아니며, MEKAWIRE 데이터베이스에는 2024년 12월 금액 미공개 엔젤 라운드만 있다.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국내 휴머노이드 시장에서 중국산 기체에 국산 소프트웨어를 얹는 OEM 모델이 늘고 있다는 점에서,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에이로봇 등 국산 기체 업체와의 가격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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