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미국

패러데이퓨처, 개발자용 휴머노이드 'FF 노바' 2490달러에 출시…로봇 사업은 FFR로 통합

입력 1분 분량
기사원문
제품Faraday Future

미국 패러데이퓨처와 계열사 FF EAI 로보틱스 에코시스템(FFR)은 1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와이어 보도자료를 통해 개발자와 교육기관용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FF 노바'를 2490달러에, 개발자 스킬 패키지를 390달러에 내놨다고 밝혔다.

교육용 소형 로봇 'FF 노바 미니'도 함께 공개했다. 노바는 관절 자유도 20개에 라이다, 광각 카메라와 깊이 카메라, 원형 마이크 배열을 갖췄고 두 발로 걷거나 분리형 바퀴 베이스를 타고 자율주행할 수 있다.

오픈 SDK와 ROS 2 개발 환경,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판매는 developer.ff.com을 통한 초청제로 3단계 중 1단계부터 시작하며 키, 배터리 지속 시간, 제조사, 인도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같은 자료에서 두 회사는 12일 체결한 본계약도 재확인했다. FFR이 패러데이퓨처 로봇 사업을 약 2억 달러, FFR 자체를 완전희석 기준 약 6000만 달러로 평가해 전액 주식으로 인수하며, 신주 발행가 2.246달러는 계약일 종가 1.50달러보다 약 50% 높다.

최대 1000만 달러 규모 PIPE도 확보했고 거래가 끝나면 패러데이퓨처가 FFR 지분 약 65.7%를 갖는다. MEKAWIRE 휴머노이드 데이터에서 저가 기준점인 유니트리 R1의 해외 가격(2025년 7월 5900달러)과 비교하면 노바 가격은 42% 수준이다.

다만 R1은 사양을 공개한 완제품이고 노바는 아직 초청제 개발자 키트다.

이 소식, 호재일까 악재일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