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트리 창업자 "G1 휴머노이드 누적 생산 1만~2만 대"…출시 2년 반 만
중국 유니트리로보틱스의 왕싱싱 창업자는 22일 열린 '2026 세계 물리 AI 대회 겸 유니트리 파트너 생태계 대회'에서 2024년 5월 출시한 휴머노이드 G1이 지금까지 약 1만~2만 대 생산 라인을 빠져나왔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휴머노이드라고 말했다고 중국 커촹반일보가 보도했다.
IT즈자 등 중국 매체가 같은 날 이 보도를 전했다. 이 수치는 범위로 제시된 누적 생산량으로 판매나 출하 실적과는 다르고, 유니트리가 보도자료나 거래소 공시로 확인한 숫자가 아니어서 MEKAWIRE는 미확인 보도로 분류했다.
MEKAWIRE 집계로 보면 유니트리는 상장 투자설명서에서 2025년 한 해 휴머노이드를 모델 합계 5500대 넘게 출하했다고 밝혔고, G1의 공식 판매가는 1만3500달러부터다. 발언 범위의 하단만 적용해도 정가 기준 G1 생산액은 1억3500만 달러 안팎이다(유니트리 해설).
양산 단계에 들어서려는 국내 휴머노이드 업체들에게는 중국 업체가 1만 대 단위 생산을 주장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가격과 물량 경쟁의 새 기준선이 된다(휴머노이드 가격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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