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골프장 잔디깎이 파이어플라이, 나스닥 직상장 신청…상반기 매출 33% 늘어 3050만달러
골프장용 자율주행 전기 잔디깎이를 만드는 미국 파이어플라이 로보틱스는 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S-1)를 공개 제출하고 나스닥 글로벌마켓에 티커 'FFLY'로 보통주를 직상장하겠다고 밝혔다.
신주를 팔지 않는 직상장이라 회사로 들어오는 자금은 없으며 재무자문은 차던(Chardan)이 맡았다. S-1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매출은 3050만달러로 전년 동기 2290만달러보다 늘었고, 매출총이익률은 16.7%에서 23.1%로 올랐으며 영업손실은 270만달러로 줄었다.
다만 전환사채와 워런트 공정가치 평가손실 620만달러 탓에 순손실은 910만달러로 커졌다. 2025년 매출은 4720만달러(장비 3500만달러), 순손실은 1510만달러다. 상장 시 보통주는 약 1529만주가 된다.
13일 제출된 별도의 Form D에는 7일부터 브로커 R.F. 래퍼티를 통해 투자자 245명에게 340만달러어치 증권을 팔았다고 적혀 있다. 회사는 9일 AMP-L100 보유 대수가 누적 15만에이커 넘게 자율 주행으로 잔디를 깎았으며 이는 5월 발표치의 두 배라고 밝혔다.
이번이 두 번째 상장 도전이다. EDGAR 기록상 2025년 S-1과 정정신고 두 차례 뒤 2026년 3월 철회 요청서(Form RW)를 냈고 6월과 8월 비공개 초안을 다시 제출했다. MEKAWIRE 데이터베이스의 자율 잔디깎이 경쟁사인 그린지(2019년 이후 Form D 4건, 합계 1440만달러)와 일렉트릭 쉽(2022년 시리즈A 2150만달러)과 비교하면 매출 규모부터 차이가 크다.
국내에서도 대동이 AI 전기 트랙터 국책과제를 맡는 등 야외 작업 장비의 자율화가 진행 중이어서, 이번 S-1은 전문 잔디 관리 로봇의 수익 구조를 보여주는 드문 공시 자료다.
- 2024년
- 4250만달러
- 24.0%
- 550만달러
- 1350만달러
- 2025년
- 4720만달러
- 19.9%
- 930만달러
- 1510만달러
- 2025년 상반기
- 2290만달러
- 16.7%
- 460만달러
- 610만달러
- 2026년 상반기
- 3050만달러
- 23.1%
- 270만달러
- 910만달러
출처: 파이어플라이 로보틱스 S-1(2026년 10월 7일 제출). 매출총이익률은 MEKAWIRE가 공시 수치로 계산(매출총이익/매출). 상반기는 미감사.
2026년 10월 16일 기준
- 150,000+ acres mowed
- $47.2M
- Direct listing, no new shares, no proceeds
- $3.4M sold to 245 investors
- $30.5M (H1 2025: $22.9M)
- $9.1M
- FFLY, Nasdaq Global Mark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