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반다봇 NOVA로 전 공장 피지컬 AI 플랫폼 구축…자동화 비용 최대 40% 절감 목표
독일 로봇 소프트웨어 기업 반다봇(Wandelbots)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일 부품사 셰플러와 기술 파트너십을 맺고 반다봇 NOVA를 기반으로 셰플러 전용 피지컬 AI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내용은 베를린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세션에서 공개됐으며, 플랫폼은 전 세계 셰플러 공장에 보급될 예정이다. NOVA는 응용 로직을 로봇 하드웨어와 분리해 산업용 로봇과 모바일 로봇, 휴머노이드에서 같은 기술을 쓸 수 있게 하고, 공정을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아이작 심에서 먼저 시뮬레이션해 검증한 뒤 같은 소프트웨어 계층으로 현장에 내려보낸다.
셰플러는 공장 간에 재사용할 수 있는 로봇 스킬 라이브러리를 만들 계획이다. 양사는 신규와 기존 라인에서 자동화 솔루션의 수명주기 비용을 최대 40% 줄이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고, 앞선 공동 프로젝트에서는 로봇 포장 셀 하나의 개발 기간이 응용 건당 약 2주 단축됐다고 설명했다.
계약 규모와 적용 공장 수,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MEKAWIRE 맥락: 셰플러는 이틀 전 중국 타이창 라이트하우스 공장에서 휴머노이드 6대가 액추에이터를 조립하는 모습을 공개했고([기사](/news/schaeffler-taicang-lighthouse-factory-six-humanoids-assemble-actuators-humanoid-orders-400m-euros-20261020)), 반다봇은 12일 테크맨로봇 지원을 NOVA에 추가했다.
기업 정보: [셰플러](/companies/schaeffler), [반다봇](/companies/wandelbo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