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로보틱스
일반 내시경에 붙여 절개 없는 위장관 수술을 가능하게 하는 로봇 플랫폼 '로보페라'를 만드는 국내 기업.
- 엔도로보틱스 내시경 수술로봇 '로보페라' 핵심기술, 국가핵심기술 판정… 올림푸스 손잡고 하반기 미국 출시
엔도로보틱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통상부가 지난 1일 유연 내시경 수술로봇 '로보페라'의 핵심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한다고 판정했다고 밝혔다. 분류는 '복강경, 내시경 및 영상유도 수술로봇 시스템 설계, 제조 및 제어 기술'이다. 국가핵심기술은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지정하고 관리한다. 로보페라는 일반 내시경에 로봇 기구를 결합해 입이나 항문으로 들어가 절개 없이 위장관 병변을 절제하는 시스템으로 2025년 미국 FDA 510(k) 허가를 받았다. 회사는 2026년 5월 올림푸스와 글로벌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고 하반기 미국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병곤 대표는 이번 판정이 자체 개발 기술의 국가적 중요성을 공식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엔도로보틱스는 MEKAWIRE 데이터베이스에 처음 등록된 국내 내시경 수술로봇 기업이다.
당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