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Robotics
재활과 산업 현장, 일상 보행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을 만드는 서울 기업으로 2024년 3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2020년 1월 30일 이후 Angel Robotics의 공개된 투자 라운드는 4건이지만 금액이 밝혀진 라운드는 없으며, 가장 최근 라운드는 2024년 3월 26일에 발표된 IPO (KOSDAQ public offering)입니다. 2026년 10월 2일 기준 데이터입니다.
- 웨어러블 로봇 4사 비교: 위로보틱스와 엔젤로보틱스, 휴로틱스, 다이나믹솔루션…돈은 왜 휴머노이드로 가나
국내 비상장 웨어러블 로봇 기업 가운데 판매 대수와 매출 성장은 위로보틱스가, 공모 자금과 공공조달 실적은 상장사 엔젤로보틱스가 앞서고, 휴로틱스는 의료용 보행 재활 분야의 신흥 도전자다. 위로보틱스의 시리즈B 950억원은 2025년 매출의 34배이며 대부분 휴머노이드에 쓰인다. MEKAWIRE는 투자자들이 재활 시장 자체보다 웨어러블 기업이 쌓은 보행 데이터와 구동기 기술을 휴머노이드로 가는 통로로 보고 값을 매기고 있다고 판단한다.
당사자 - GIST 침상 재활로봇 '필라테스봇', 스스로 움직일 땐 저항 걸어 근활성 73% 높여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AI학과 강지연 교수 연구팀이 옵토닉스, 화순전남대병원과 함께 누운 환자의 다리 운동을 돕는 케이블 구동형 침상 재활로봇 '필라테스봇'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고 로봇신문이 보도했다. 무거운 모터는 침대 옆 바퀴 달린 프레임에 두고 가벼운 케이블로 다리 보조기에 힘을 전하며, 사용자가 목표 경로를 따라가기 어려울 때만 돕고 스스로 움직일 수 있을 때는 반대 방향 힘을 거는 '필요에 따른 보조 및 저항(ARAN)' 제어를 적용했다. 건강한 성인 8명 실험에서 기존 보조 중심 제어보다 근전도 신호가 73%, 저항력이 3.5배 높았고 관절 가동 범위와 정확도는 유지됐다. 성과는 9월 27일~10월 1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IROS 2026에서 발표됐으며, 연구팀은 시제품 제작을 마치고 의료기기 인허가용 성능과 안전성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재활로봇은 MEKAWIRE가 엔젤로보틱스와 휴로틱스 등 착용형 보행로봇을 중심으로 가장 촘촘히 추적하는 국내 분야로, 침상형은 병상 환자라는 별도 수요를 겨냥한다.
언급 - 휴로틱스, 에이티넘 주도 250억원 시리즈A 유치… 소프트 보행 엑소슈트 해외 진출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휴로틱스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를 주요 투자자로 250억원 규모 시리즈A를 유치해 누적 투자액이 335억원을 넘었다고 스타트업엔이 15일 보도했다. 회사 자체 보도자료는 확인되지 않아 금액은 미확인 수치다. 자금은 보행 재활 엑소슈트 '에이치메디'의 해외 인허가와 유통, 일상 보행 보조 로봇 '에이치케어' 개발과 양산에 쓰인다.
언급 - 조달청 '혁신조달 탑티어' 1호에 엔젤로보틱스… 보행 의도 읽는 웨어러블 로봇 성과 인정
조달청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 만든 '혁신조달 탑티어' 첫 기업으로 엔젤로보틱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조달 탑티어는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거친 기업 가운데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업 성장을 함께 이룬 곳을 매달 1개사씩 뽑는 제도로, 시범구매 이후 성과와 기술성, 성장성, 공공성, 국민 공감도를 종합 평가한다. 조달청은 보행 의도를 감지해 재활과 일상 복귀를 돕는 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의 현장 실증 결과와 해외 진출, 사업화 확대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선정 기업에는 홍보와 포상, 전시회 참가 등 후속 지원이 주어지며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코스닥 상장사인 엔젤로보틱스는 MEKAWIRE가 추적하는 국내 웨어러블 로봇 3사 중 하나로, 나머지 두 곳인 위로보틱스와 휴로틱스 가운데 휴로틱스는 15일 250억원 시리즈A 유치가 보도됐다.
당사자 - 엔젤로보틱스, 보행 보조 로봇을 피지컬 AI 연구 플랫폼 '파이-엑스원'으로…근전도와 지면반발력 데이터 동시 수집
코스닥 상장사 엔젤로보틱스가 피지컬 AI와 생체역학 연구용 웨어러블 로봇 '파이-엑스원(phai-x1)'을 공개했다고 이데일리가 9월 29일 회사 측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엔젤로보틱스 뉴스룸에도 게시돼 있다. 보도에 따르면 파이-엑스원은 보행 보조 로봇 '엔젤슈트 H10'을 기반으로 좌우 고관절을 독립 제어하고, 확장 모듈을 통해 연구자가 만든 제어 알고리즘을 초당 1000회 주기로 실행하며, 관절과 상태 데이터에 더해 관성측정장치(IMU)와 근전도(EMG), 지면반발력(GRF) 센서 데이터를 함께 기록한다. 사람의 움직임과 로봇의 반응을 함께 AI 학습 데이터로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파이-엑스원은 8월 'IFAC 웨어러블 로봇 챌린지 2026'의 연구 플랫폼으로 쓰였고, 참가자들은 약 2시간 교육 후 불규칙 지면 보행 제어와 미끄럼 감지, 편마비 보행자 지원 등의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엔젤로보틱스는 대학과 공공 연구기관, 기업 연구소, 대학병원 연구실 등에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연구를 묶어 공급할 계획이며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공경철 미래기술원장은 AI가 사람의 움직임을 이해하려면 카메라 영상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MEKAWIRE가 16일 낸 국내 웨어러블 4사 비교 분석의 흐름과도 맞닿는다. 위로보틱스가 연구용 휴머노이드 '모바일 알렉스'로 휴머노이드에 진입하는 사이, 엔젤로보틱스는 자사 하드웨어를 피지컬 AI 데이터 도구로 팔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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