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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로틱스, 에이티넘 주도 250억원 시리즈A 유치… 소프트 보행 엑소슈트 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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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로틱스, 에이티넘 주도 250억원 시리즈A 유치… 소프트 보행 엑소슈트 해외 진출 (MEKAWIRE 일러스트)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휴로틱스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를 주요 투자자로 250억원 규모 시리즈A를 유치해 누적 투자액이 335억원을 넘었다고 스타트업엔이 15일 보도했다. 회사 자체 보도자료는 확인되지 않아 금액은 미확인 수치다.

자금은 보행 재활 엑소슈트 '에이치메디'의 해외 인허가와 유통, 일상 보행 보조 로봇 '에이치케어' 개발과 양산에 쓰인다.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휴로틱스가 25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스타트업엔이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고 스톤브릿지벤처스, IBK기업은행, 아주IB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등 기존 투자사가 후속 투자했으며, 미래에셋벤처투자와 대웅, 네이버, 롯데 계열 전략적 투자자가 새로 합류했다. 누적 투자액은 335억원을 넘었다. MEKAWIRE가 15일 확인한 시점까지 휴로틱스 뉴스룸에는 관련 보도자료가 없어 금액과 투자자 명단은 회사가 확인하지 않은 보도 수치다.

투자금은 해외 인허가와 일상용 제품에

보도에 따르면 자금은 힘줄 구동 방식의 소프트 보행 재활 엑소슈트 '에이치메디(H-Medi)'의 해외 인허가와 유통망 확대, 일상 보행 보조용 '에이치케어(H-Care)'의 개발과 양산에 투입된다. 회사 연혁에 따르면 에이치메디는 국내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거쳐 2025년 9월 출시됐고, 그보다 앞선 5월 미국 FDA 2등급 등록을 마쳤으며 CES 혁신상을 2024년과 2025년 연달아 받았다. 법인 설립은 2022년 2월, 미국 법인 설립은 2023년 12월이다.

휴로틱스 투자 이력 (회사 공개 라운드, 별도 표기 외 금액 비공개)
  • 2024년 7월
    라운드
    프리A
    금액
    자료 없음
    투자자
    원익투자파트너스, 아주IB투자
  • 2024년 8월
    라운드
    프리A
    금액
    자료 없음
    투자자
    신용보증기금
  • 2025년 7월
    라운드
    프리A 브릿지
    금액
    자료 없음
    투자자
    자료 없음
  • 2026년 10월
    라운드
    시리즈A (보도)
    금액
    250억원
    투자자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주요) 외

출처: 휴로틱스 연혁(2024~2025년), 스타트업엔 2026년 10월 15일 보도(시리즈A, 미확인). — = 미공개.

2026년 10월 15일 기준

국내 웨어러블 로봇 지형에서의 위치

MEKAWIRE가 추적하는 국내 웨어러블 로봇 기업은 2024년 3월 코스닥에 상장한 엔젤로보틱스와 2026년 5월 금액 비공개 시리즈B를 유치한 위로보틱스가 있다. 휴로틱스는 딱딱한 프레임형 외골격 대신 케이블로 당기는 소프트 슈트를 택했다. 옷처럼 입을 만큼 가볍지만 낼 수 있는 토크에는 한계가 있는 구조다. 재활 병원 중심 시장에서 일상 보행 보조로 넘어가는 것은 국내 업체 모두의 숙제다.

지켜볼 대목

향후 공시와 회사 발표로 실제 납입 규모가 확인되는지, 보도가 진출 목표로 꼽은 일본과 동남아시아에서 에이치메디 인허가가 언제 나오는지, 에이치케어 출시 일정이 언제 제시되는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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