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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 로보틱스, a16z 주도 시리즈A 유치…"기업가치 14억5000만 달러"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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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벤처캐피털 앤드리슨호로위츠(a16z)는 20일(현지시간) 투자 설명 글을 통해 로봇 스타트업 에카 로보틱스(Eka Robotics)의 시리즈A 투자를 주도한다고 밝혔다. 에카는 로봇 손이 느끼는 접촉 힘을 시각 정보와 함께 핵심 입력으로 쓰는 '비전-포스-액션(VFA)' 모델을 개발한다.

a16z에 따르면 에카는 실험실 환경의 물품 투입과 빈 피킹 작업에서 시간당 최대 1500회를 집어 사람보다 2.5배 빠른 성과를 냈고, 모델과 센서, 제어기, 하드웨어를 한 묶음으로 설계한다. 테크크런치는 투자 규모를 1억5000만 달러, 투자 후 기업가치를 14억5000만 달러로 보도했고 F-프라임이 공동 주도했다고 전했지만, 에카와 a16z는 금액을 공개하지 않아 MEKAWIRE는 이 수치를 미확인으로 분류한다.

창업자는 MIT 교수 풀킷 아그라왈과 강화학습 알고리즘 SAC 공동 개발자 투오마스 하르노야다. 보도가 맞다면 19일 드림랩스의 9000만 달러 시드에 이어 이틀 사이 두 번째 대형 로봇 지능 투자이며, 원익로보틱스와 에이딘로보틱스 등 촉각 센서를 개발하는 국내 기업에도 힘 기반 조작이 투자 논리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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