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랜더스, CEATEC서 휴머노이드 N 양산 시제기 공개…미쓰비시자동차와 2027년 출하 준비
일본 하이랜더스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CEATEC 2026의 AWS 부스에서 13일과 14일 휴머노이드 N 양산 시제기를 전시하고 동작 시연을 한다고 밝혔다. 기구와 전자, 소프트웨어, AI를 모두 자체 개발하는 이 도쿄 스타트업은 7월 미쓰비시자동차와 양산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고 2027년 출하를 시작한다고 했다.
하이랜더스는 13일 PR TIMES 보도자료에서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CEATEC 2026의 아마존웹서비스 부스(4홀 4H535)에 휴머노이드 N의 양산 시제기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13일과 14일 이틀간이다. N은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제조와 물류 경작업을 하도록 설계됐고 가반하중은 한 팔 8kg, 양팔 12kg이다.
2023년 5월 설립된 하이랜더스는 2026년 7월 9일 미쓰비시자동차와 양산 관련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고 2027년 출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제산업성과 NEDO의 생성AI 사업 GENIAC에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연구로 선정됐다.
MEKAWIRE 분석
시제기보다 일본 완성차 업체가 3년 차 스타트업에 생산 체계를 빌려준다는 점이 더 큰 신호다.
MEKAWIRE가 9월 30일 보도한 IFR 집계에서 휴머노이드 판매량은 약 7000대였고 대부분 중국 업체 몫이었다. 한국에서는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를 조지아 공장에 투입하는 구조인데, 일본은 미쓰비시자동차와 스타트업의 생산 협력이라는 다른 길을 택했다. 보도자료에는 가격과 생산 목표, 키와 자유도가 없어 경쟁 제품과 비교하기는 아직 어렵다. 2027년 출하는 중국 업체들이 이미 여러 세대를 거친 뒤의 진입이라는 점이 약점이다. N의 가격과 첫 고객, 미쓰비시자동차의 생산 대수 발표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 CEATEC 2026, Makuhari Messe, AWS booth 4H535, Oct 13 to 14
- Highlanders (Tokyo, founded May 2023)
- 8 kg per arm, 12 kg both arms
- Humanoid N, mass-production prototype
- From 2027
- Mitsubishi Motors (joint press conference Jul 9, 2026)
- GENIAC (METI and NEDO), robot foundation model 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