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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출신이 세운 인더스트리얼넥스트, BMW와 시뮬레이션 학습 로봇 스테이션 평가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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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타트업 인더스트리얼넥스트(Industrial Next)가 BMW그룹 테크놀로지오피스와 손잡고 자사 AI 정밀조작 기술의 자동차 생산 적용을 평가한다고 13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디스럽트 스타트업 배틀필드 무대에서 밝혔다고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이 회사는 테슬라 출신 루카스 판카우와 앨런 판이 2021년 창업했다. 시각 정보와 작업 맥락, 동작을 잇는 자체 파운데이션 모델로 움직이는 독립형 로봇 스테이션을 만들며, 고정밀 물리 시뮬레이터에서 주로 학습시켜 생산라인 전환을 몇 주가 아닌 몇 분 안에 끝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판카우는 세계적으로 많이 팔리는 스마트폰 제조 현장에서 이미 플렉스 케이블 조립과 보호필름 제거 작업에 쓰이고 있다고 했지만 고객사와 정확도 수치는 외부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MEKAWIRE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가까운 비교 대상은 같은 공장 우선 전략을 내세운 리비안 계열 마인드로보틱스로, 확인된 투자액이 9억달러다. 인더스트리얼넥스트는 투자 유치 내역을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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