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과 무진, 가와구치 물류센터 가동. 피지컬 AI 로봇이 점포별 혼재 적재까지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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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통 대기업 이온(AEON)과 물류 자회사 이온글로벌SCM, 도쿄의 로봇 기업 무진(Mujin)은 29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사이타마현 가와구치시의 '이온 가와구치히가시 XD'가 이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온의 물류구조개혁 차세대 자동화 모델센터로, 점포별 분류부터 혼재 적재까지 전 공정을 이온에서 처음으로 자동화했다. 케이스 순립 셔틀랙이 출하 순서대로 상품을 내보내면 팔레타이징 로봇이 주문별 적재 계획을 미리 시뮬레이션하고 3D 비전으로 적재 상태를 확인하며, 위치가 어긋나거나 짐이 무너지면 그 상태에 맞춰 동작을 바꿔 작업을 이어간다.
디팔레타이징 로봇, 무인운반차(AGV)와 디지털 피킹, 양사가 함께 개발한 창고운영관리시스템(WES)이 설비와 작업자를 묶는다. 처리량이나 인력 감축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NHK는 이온이 2030회계연도까지 물류센터 작업 대부분을 자동화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나 보도자료에는 이 목표가 없다.
MEKAWIRE 맥락: 2023년 10월 발표한 양사 제휴의 두 번째 거점(첫 거점은 2024년 7월 후쿠오카 XD)으로, 2025년 12월 시리즈D 1차로 364억엔(약 2억3300만달러)을 조달한 무진에 필요한 대형 유통 레퍼런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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