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크라켄 로보틱스, 6억1500만 캐나다달러 코벨리아 인수 완료… 올해 매출 전망 최대 3억2000만 캐나다달러로 상향

캐나다 수중 소나, 배터리 업체 크라켄 로보틱스가 2026년 7월 2일 소나다인, EIVA, 포시스, 보이스, 첼시 테크놀로지스를 거느린 영국 코벨리아 그룹 인수를 약 6억1500만 캐나다달러에 마무리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1억6500만~1억7500만 캐나다달러에서 2억9000만~3억2000만 캐나다달러로 끌어올렸다.
캐나다 수중 로보틱스 업체 크라켄 로보틱스가 영국 수중항법 전문기업 소나다인(Sonardyne)의 모회사 코벨리아 그룹(Covelya Group Limited) 인수를 마쳤다고 2026년 7월 2일 밝혔다. 인수대금은 종결 조정 전 약 6억1500만 캐나다달러다. 3월 3일 뉴펀들랜드 세인트존스에서 처음 발표된 이번 거래로 연매출 1억 캐나다달러 안팎이던 합성개구소나(SAS) 업체는 올해 매출 전망치를 2억9000만~3억2000만 캐나다달러로 제시하는 그룹으로 몸집을 키웠다.
인수대금과 지급 방식
크라켄은 3월 3일과 7월 2일 보도자료에서 현금 약 4억8000만 캐나다달러를 지급하고 보통주 1588만2352주를 주당 8.50캐나다달러, 약 1억3500만 캐나다달러어치 발행해 매도인 소나다인 홀딩스(Sonardyne Holdings Limited)에 넘겼다고 밝혔다. 매도인은 크라켄 발행주식의 약 4%를 보유하게 됐다. 이 지분은 보호예수 대상으로 종결 후 12개월, 18개월, 24개월 시점에 3분의 1씩 풀린다. 크라켄은 모든 금액을 캐나다달러로 공시했다.
현금 재원 마련을 위해 크라켄은 3월 12일 청약영수증 4735만3550매를 주당 8.50캐나다달러에 팔아 약 4억250만 캐나다달러를 조달했다. 당초 공모 규모는 3억5000만 캐나다달러(4117만7000매)였고 15% 초과배정 옵션이 붙었다. MEKAWIRE 계산으로는 최종 수량이 기본 물량에 옵션 전량을 더한 것과 일치한다. 스코샤뱅크와 데자르댕 캐피털마켓이 공동 주관했다. 청약영수증은 종결 시점에 보통주 1주로 자동 전환됐고 신주는 7월 3일 거래를 시작했다. 차입 측면에서 3월 보도자료는 1억5000만 캐나다달러 규모 담보부 기한부 대출 약정을 제시했지만, 종결 보도자료는 1억2500만 캐나다달러 신규 대출 전액 인출과 회전신용한도 3500만 캐나다달러에서 6000만 캐나다달러로의 증액, 만기 2031년 3월 연장을 밝혔다. 두 대출 규모의 차이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무엇을 샀나
크라켄에 따르면 코벨리아의 2025년 예상 매출은 2억4900만~2억7500만 캐나다달러, 조정 EBITDA는 6000만~6700만 캐나다달러다. 임직원은 750명 가까이이며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태평양에 12개 시설을 운영한다. 2023년 이후 매출 연평균 성장률은 24%라고 크라켄은 밝혔다. 종결 시점에 거명된 사업회사는 소나다인, EIVA, 포시스(Forcys), 보이스(Voyis), 첼시 테크놀로지스이며 3월 보도자료에는 웨이브프런트 시스템스도 자회사로 올라 있었다. 1971년 설립된 소나다인은 홈페이지에서 음향 위치측정, 관성항법, 수중통신, 모니터링 장비를 만든다고 소개하며 SPRINT-Nav 항법 시스템과 Ranger 2 USBL 위치측정 제품군을 대표 제품으로 내세운다. 크라켄은 EIVA를 소프트웨어, 항법, 포시스를 수중 서비스, 보이스를 영상, 첼시를 환경 모니터링 사업으로 설명했다.
2012년 설립된 크라켄은 해저를 보는 기술로 성장했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영상과 수심 측량을 동시에 수행하는 합성개구소나 Kraken SAS, 최대 10노트로 견인되는 KATFISH, 수압을 견디는 SeaPower 수중 배터리, 라이다와 해저 지층 영상 등 조사 서비스를 판다. 고객으로는 미 해군해양체계사령부(NAVSEA), 캐나다 국방연구개발청(DRDC), 록히드마틴, 노스롭그루먼, BP, 셸, 에퀴노르를 꼽는다. 3월 보도자료에 따르면 크라켄의 2025년 감사 전 잠정 매출은 1억200만~1억400만 캐나다달러, 조정 EBITDA는 2400만~2600만 캐나다달러였다.
크라켄은 2025년 프로포마 기준 합산 매출을 3억5100만~3억7900만 캐나다달러, 조정 EBITDA를 8400만~9300만 캐나다달러로 제시했다. 합산 인원은 기술인력 790명을 포함해 약 1200명이다. 종결 시점 순레버리지 비율은 약 0.8배, 24개월 안에 약 1000만 캐나다달러의 비용 시너지를 내고 2027년 주당순이익(EPS)을 10%대 초중반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내놨다. 조직은 방산과 상업 두 사업부로 나뉘며 본사는 캐나다에 남는다.
- 2025년 매출 하단
- 102
- 249
- 351
- 2025년 매출 상단
- 104
- 275
- 379
- 2025년 조정 EBITDA 하단
- 24
- 60
- 84
- 2025년 조정 EBITDA 상단
- 26
- 67
- 93
- 임직원 수(약)
- 자료 없음
- 750
- 1200
출처는 크라켄 로보틱스 2026년 3월 3일 보도자료다. 크라켄 수치는 감사 전 잠정치, 코벨리아 수치는 크라켄이 밝힌 2025년 예상치, 합산 범위는 크라켄 공시 그대로다. 크라켄 단독 인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단위는 캐나다달러이며 추정이 아닌 공시 수치다.
2026년 10월 3일 기준
가이던스와 경영진
7월 2일부터 코벨리아를 연결하면서 크라켄은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단독 기준 1억6500만~1억7500만 캐나다달러에서 2억9000만~3억2000만 캐나다달러로, 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4000만~5000만 캐나다달러에서 6500만~7500만 캐나다달러로 올렸다. 매출은 하반기에 쏠릴 것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그렉 리드 최고경영자(CEO)는 방산 담당 부사장이던 버나드 밀스를 사장에 앉혔다. 코벨리아 회장 출신 사이먼 파트리지는 기술 담당 부사장, 소나다인 대표 출신 그레이엄 브라운은 제품 담당 부사장, 코벨리아 최고재무책임자 게리 모이너핸은 경영성과 담당 부사장, 크라켄 최고기술책임자 데이비드 셰이는 전략, 성장 담당 부사장을 맡았다.
- 매출
- 165
- 175
- 290
- 320
- 135
- 조정 EBITDA
- 40
- 50
- 65
- 75
- 25
기존 가이던스는 크라켄 단독 기준(2026년 3월 3일), 신규 가이던스는 2026년 7월 2일부터 코벨리아를 포함한 수치다(종결 보도자료, 8월 27일 조정 EBITDA 마진 22~23%와 함께 재확인). MEKAWIRE 계산식은 신규 중간값에서 기존 중간값을 뺀 값이다.
2026년 10월 3일 기준
인수 후 첫 실적인 8월 27일 발표 2분기 성적은 크라켄 단독 기준이다. 매출은 2730만 캐나다달러로 전년 동기 2640만 캐나다달러보다 4% 늘었고 조정 EBITDA는 500만 캐나다달러, 6월 30일 현금은 9130만 캐나다달러였다. 회사는 크라켄과 코벨리아의 2026년 누적 발표 수주가 약 3억5500만 캐나다달러에 이르렀다며 조정 EBITDA 마진 22~23%를 포함한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한국 방산, 조선과의 비교
이번 결합은 크라켄의 영상, 전원 제품에 소나다인의 위치측정, 항법, 통신 장비를 더한 것이다. 무인잠수정(UUV)이 자기 위치를 알고 탐지 결과를 전송하는 데 필요한 핵심 계층을 한 회사가 공급하게 된 셈이다. 한화오션, LIG넥스원 등 한국 기업도 수중 무인체계를 개발하고 있지만 플랫폼 중심인 국내 업체와 달리 크라켄은 여러 플랫폼에 들어가는 센서, 항법 부품을 노린다. 해외에서는 콩스베르그, 텔레다인, 엑사일 같은 종합 공급사와 경쟁하고, 미국 벤처 진영도 커지고 있다. 자율 수상정 업체 사로닉은 2026년 3월 31일 자체 발표에서 투자 후 기업가치 92억5000만 달러에 17억5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 D를 마쳤다고 밝혔다.
- 크라켄 로보틱스
- 코벨리아 인수 계약 체결
- 2026-03-03
- CAD
- 615
- 자료 없음
- 크라켄 로보틱스
- 청약영수증 공모 완료
- 2026-03-12
- CAD
- 402.5
- 자료 없음
- 사로닉 테크놀로지스
- 시리즈 D
- 2026-03-31
- USD
- 1750
- 9250
- 사로닉 테크놀로지스
- 시리즈 C
- 2025-02-18
- USD
- 600
- 4000
크라켄 수치는 크라켄 보도자료, 사로닉 수치는 MEKAWIRE 기업 데이터베이스에 기록된 사로닉 자체 발표 기준이다. 각 공시 통화로 표기했으며 환산하지 않았다.
2026년 10월 3일 기준
위험 요인은 작은 인수자가 큰 회사를 사들일 때의 전형적 문제다. 크라켄 자체 매출은 코벨리아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데 12개 시설, 5개 브랜드를 통합해야 한다. 어느 국가 당국이 심사했는지, 코벨리아 순부채와 종결 조정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고 가이던스 달성은 하반기 실적에 달려 있다.
MEKAWIRE 분석
크라켄은 벤처식이 아닌 산업재 수준의 배수로 무인잠수정의 항법, 센싱 계층을 샀고, 이 베팅은 2027년 각국 해군 사업이 양산 발주로 넘어가야 성과를 낸다.
표제 인수대금 6억1500만 캐나다달러를 기업가치 대용치로 보면 크라켄은 코벨리아 2025년 예상 조정 EBITDA의 약 9.2~10.3배, 매출의 2.2~2.5배를 지불했다(MEKAWIRE 계산). 연 24% 성장 사업에 대한 절제된 가격이며 주당 8.50캐나다달러 신주로 대부분을 조달해 레버리지를 0.8배 안팎에 묶었다.
- 총 인수대금(종결 조정 전)
- 615
- 백만 캐나다달러
- 현금 지급분
- 480
- 백만 캐나다달러
- 매도인에 발행한 주식 수
- 15,882,352
- 주
- 주당 발행가
- 8.5
- 캐나다달러
- 청약영수증 발행 수량(2026년 3월 12일)
- 47,353,550
- 매
- 청약영수증 총 조달액
- 402.5
- 백만 캐나다달러
- EV/2025년 예상 매출, 코벨리아 범위 상단 기준(MEKAWIRE)
- 2.24
- 배
- EV/2025년 예상 매출, 범위 하단 기준(MEKAWIRE)
- 2.47
- 배
- EV/2025년 예상 조정 EBITDA, 범위 상단 기준(MEKAWIRE)
- 9.18
- 배
- EV/2025년 예상 조정 EBITDA, 범위 하단 기준(MEKAWIRE)
- 10.25
- 배
- 인수대금 중 현금 비중(MEKAWIRE)
- 78
- %
거래 조건은 크라켄의 2026년 3월 3일, 3월 12일, 7월 2일 보도자료 기준이다. MEKAWIRE 계산식은 EV/매출 = 615 / 코벨리아 2025년 예상 매출(275 또는 249), EV/EBITDA = 615 / 코벨리아 2025년 예상 조정 EBITDA(67 또는 60), 현금 비중 = 480 / 615다. 코벨리아 순부채와 종결 조정이 공개되지 않아 표제 인수대금을 기업가치 대용치로 썼다.
2026년 10월 3일 기준
가장 강한 반론은 코벨리아 성장의 상당 부분이 경기순환성이 큰 해양 에너지, 조사 시장에서 나왔고, 수중 자율체계 방산 수요는 사업 단위로 들쭉날쭉하다는 점이다. 크라켄 단독 2분기 매출도 150만 캐나다달러 사업범위 변경에 따른 매출 환입 탓에 4% 성장에 그쳤다.
강세 시나리오. 각국 해군이 시범 운용에서 무인잠수정, 해저 감시체계 양산 구매로 전환하고 크라켄이 같은 플랫폼에 소나, 배터리, 소나다인 항법 장비를 묶어 판다. 1000만 캐나다달러 시너지를 조기에 달성하고 2027년 EPS 증가율이 제시 범위 상단에 닿는다.
약세 시나리오. 해양 에너지 투자가 둔화하고 4개 대륙 12개 시설 통합이 경영진의 역량을 소진시키며 하반기 매출이 2억9000만 캐나다달러 하단에 못 미친다. 2027년 7월부터 매도인 보호예수 물량이 풀리며 수급 부담이 커진다.
주목할 신호.
- 2026년 11월 하순: 코벨리아가 처음 연결되는 3분기 실적(날짜는 2026년 공시 주기에 근거한 MEKAWIRE 예상).
- 2027년 초: 2026년 연간 실적이 매출 가이던스 2억9000만~3억2000만 캐나다달러와 마진 22~23%를 충족하는지.
- 2027년 7월 2일: 매도인 지분 약 4% 중 첫 3분의 1 보호예수 해제, 이후 종결 18개월, 24개월 시점 추가 해제.
- 크라켄 로보틱스, 영국 코벨리아 그룹 인수
- 2026년 3월 3일 / 2026년 7월 2일
- 소나다인 홀딩스, 크라켄 지분 약 4% 보유
- 약 6억1500만 캐나다달러(현금 4억8000만 + 주당 8.50캐나다달러 1588만2352주)
- 청약영수증 4735만3550매, 약 4억250만 캐나다달러
- 매출 2억4900만~2억7500만, 조정 EBITDA 6000만~6700만 캐나다달러, 임직원 750명 가까이
- 코벨리아 2025년 예상 조정 EBITDA의 약 9.2~10.3배
- 매출 2억9000만~3억2000만 캐나다달러(기존 1억6500만~1억7500만)
- 24개월 내 비용 시너지 약 1000만 캐나다달러
왜 중요한가
크라켄 자체 2025년 매출의 약 6배에 이르는 이번 거래는 회사의 업종 성격을 바꿨다. 7월 2일 이전의 크라켄은 매출 1억 캐나다달러 안팎의 소나, 배터리 공급사였다. 이제는 소나다인을 통해 대부분의 수중 이동체가 의존하는 음향 위치측정, 관성항법 장비까지 확보했다. 자율화 관점에서 무인잠수정의 인지, 위치추정, 전원 계층을 함께 파는 회사가 된 것이다. 선체가 범용화될수록 가치는 이 계층에 몰린다.
자금 조달 구조도 눈여겨볼 대목이다. 크라켄은 한 주 만에 2025년 연매출을 웃도는 4억250만 캐나다달러를 주당 8.50캐나다달러에 모았다. 캐나다 기관투자가들이 방산 해양 자율화에 대규모로 자금을 댈 의지가 있다는 뜻이다. 한국 방산 중견기업들이 해외 부품사 인수를 검토할 때 참고할 만한 조달 방식이다.
경쟁사 비교
크라켄은 콩스베르그, 텔레다인, 엑사일처럼 소나, 항법, 이동체를 함께 파는 종합 공급사와 더 직접 경쟁하게 됐다. 강점은 플랫폼이 아닌 센싱 중심 포트폴리오라 경쟁사 선체에도 부품을 팔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에서는 한화오션과 LIG넥스원이 수중 무인체계를 개발하고 있다. 이들 플랫폼 업체는 크라켄과 경쟁하기보다 소나, 항법, 배터리를 사 오는 잠재 고객에 가깝다. 미국 사로닉의 92억5000만 달러 기업가치 시리즈 D(2026년 3월 31일)가 보여주듯 자율 선박에 자금이 몰릴수록 부품 수요도 커진다.
밸류에이션 맥락
표제 대금 기준 크라켄은 코벨리아 2025년 예상 조정 EBITDA의 약 9.2~10.3배, 매출의 2.2~2.5배를 냈다(MEKAWIRE 계산, 공개되지 않은 순부채와 종결 조정은 반영하지 않음). 연 24% 성장 기업치고는 비상장 자율화 스타트업의 매출 배수보다 산업기술 기업 배수에 가깝다.
청약영수증 4735만3550주와 매도인 몫 1588만2352주를 합하면 신주는 약 6300만주다(MEKAWIRE 합산). EPS 개선 여부는 코벨리아 이익이 이 희석을 넘어서느냐에 달렸다. 반년 연결로 EBITDA 가이던스 중간값이 2500만 캐나다달러 오른 것은 코벨리아의 공시 실적 수준과 대체로 맞는다.
공급망 파급
코벨리아는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태평양에 12개 시설을 두고 있고 크라켄은 합산 생산면적이 45만 제곱피트를 넘는다고 밝혔다. 음향 트랜스듀서, 관성센서, 내압 하우징은 소량 특수 부품이어서 공급망을 더 많이 내재화하면 항법 부품 외부 의존도가 줄어든다.
고객 입장에서는 수출통제와 기술 주권이 쟁점이다. 캐나다 모회사가 영국 항법 기술을 여러 나라 해군에 파는 구조여서 시장마다 최종사용자 심사를 받게 된다. 한국 해군이나 방산업체가 소나다인 장비를 쓰는 경우에도 같은 문제가 따른다. 크라켄은 6월 18일 승인 발표에서 심사 국가를 밝히지 않았다.
지켜볼 신호
2026년 11월 하순 전후 3분기 실적에서 코벨리아 첫 연결 매출과 초기 시너지 공개 여부를 봐야 한다. 2027년 초 연간 실적에서는 하반기 쏠림 구조 속에 2억9000만~3억2000만 캐나다달러 범위가 지켜지는지가 관건이다.
매도인 지분이 3분의 1씩 풀리는 2027년 7월 2일, 2028년 1월 2일, 2028년 7월 2일도 일정표에 넣어둘 만하다. 크라켄 소나나 배터리를 소나다인 항법과 묶은 방산 수주가 나오면 교차판매의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된다.
애널리스트 시각
논지: 크라켄은 수중 자율화의 항법 계층을 합리적 가격에 샀고, 이제 가치 창출은 2027~2028년 방산 무인잠수정 사업 확대에 달렸다. 확신도: 중간.
거래 조건, 가이던스, 레버리지가 모두 공개되고 서로 맞아떨어진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코벨리아의 부문별 매출, 순부채, 수주잔고가 공개되지 않았고 단독 2분기 성장률이 4%에 그쳐 확신도를 중간으로 뒀다. 3분기 연결 실적이 가이던스 궤도에 맞으면 높음으로 올릴 수 있다.
따져봐야 할 질문
코벨리아 2025년 매출 가운데 방산과 해양 에너지, 과학 고객 비중은 각각 얼마이며 어느 쪽이 더 빨리 크고 있나.
기한부 대출이 계약 시점 1억5000만 캐나다달러 약정에서 종결 시점 1억2500만 캐나다달러로 줄어든 이유와 회전한도를 6000만 캐나다달러로 늘린 배경은 무엇인가.
어느 나라 투자심사 당국이 거래를 검토했고 소나다인 방산 사업에 조건이 붙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