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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애자일로봇 'Agile ONE SN'을 레퍼런스 휴머노이드로…아이작 랩 3.0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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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21일 GTC 베를린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로봇 개발 플랫폼 아이작(Isaac)에 레퍼런스 휴머노이드와 데이터셋, 오픈소스 런타임을 추가하고 로봇 학습 프레임워크 아이작 랩 3.0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퍼런스 로봇은 독일 애자일로봇의 'Agile ONE SN'으로 키 1.40m, 무게 40kg, 자유도 31개, 팔당 가반하중 3kg이며 자유도 20개의 WUJI Hand 2 손 두 개를 달았다. 젯슨 토르(FP4 기준 2,070테라플롭스, 메모리 128GB)에서 GR00T 모델을 돌리며 2027년 초 출시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홀로스캔 기반 런타임 '아이작 OS', 화낙과 코마우, 프랑카, 유니버설로봇, LG전자 등의 자산 2,000여 개를 담은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 'SimReady Central', 사람 동작 영상 데이터셋 'Human 1M'도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안전 스택 할로스(Halos)는 어질리티와 KION 등이 통합 중이고 SICK가 평가하고 있다.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MEKAWIRE 데이터베이스상 애자일로봇의 마지막 공개 투자는 2021년 9월 2억2,000만달러 시리즈C이며, 지난달 29일 히타치와 피지컬 AI 협력을 맺었다.

엔비디아가 시뮬레이션 자산 공급사로 LG전자를 명시하면서 국내 로봇 기업도 아이작 생태계 편입 여부가 납품 경쟁력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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