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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하역 로봇 로보에테크놀로지, 스타트업 월드컵 한국 예선 준우승

MEKAWIRE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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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자동화 로봇 스타트업 로보에테크놀로지가 페가수스 테크벤처스가 주최한 '스타트업 월드컵 2026' 한국 지역 최종예선에서 14개 결선 진출 기업 가운데 준우승했다고 헬로티가 15일 보도했다. 회사는 컨테이너와 트럭 하역 같은 고강도 물류 작업을 맡는 자율작업 로봇 'MOROW'를 소개했다.

자체 AI 알고리즘과 모션 제어, 비전, 시뮬레이션 기술로 이동형 협동로봇 팔레타이저(CBR), 자율이동형 하역 로봇(MGR), AI 피스피킹 로봇(XPR) 3종을 만들었으며 매트리스와 대량 의류, 신발, 가전 같은 대형 화물을 겨냥한다.

보도에 따르면 국내 대형 물류기업과 미국 현지 기업에서 실증(PoC)과 납품 수주를 확보했고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같은 하역 자동화 시장에서 MEKAWIRE가 집계한 미국 경쟁사의 공개 투자액은 덱스터리티 1억4000만달러, 피클로봇 5000만달러로, 국내 스타트업이 넘어야 할 자금 격차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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