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투자한 로봇 칩 설계사 이웨이커지, 홍콩 상장심사 통과…매출 42% 늘었지만 적자 확대
청소로봇과 서비스로봇용 전용 SoC와 센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중국 주하이의 이웨이커지(Amicro)가 2026년 9월 30일 홍콩거래소에 상장심사 후 자료집을 공개했다. 2025년 매출은 4억670만 위안으로 42.3% 늘었고 판매량은 350만 세트를 넘었지만 순손실은 1억5510만 위안으로 커졌다.
투자, 출시, 논문 소식을 보도되는 순서대로.
청소로봇과 서비스로봇용 전용 SoC와 센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중국 주하이의 이웨이커지(Amicro)가 2026년 9월 30일 홍콩거래소에 상장심사 후 자료집을 공개했다. 2025년 매출은 4억670만 위안으로 42.3% 늘었고 판매량은 350만 세트를 넘었지만 순손실은 1억5510만 위안으로 커졌다.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小鹏)이 2026년 9월 8일 휴머노이드 IRON이 핵심 공정 자동화율 80% 이상의 생산라인에서 출고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2026년 말 양산, 2027년 인도가 목표다. 이에 앞서 로봇 자회사 도고틱스는 투자 후 기업가치 63억 달러 이상에 9억 달러 이상을 조달하는 계약을 맺었고, 이 가운데 6억 달러는 IDG캐피털, 알리바바, 텐센트, 가오룽벤처스가 낸다.
홍콩 상장사 UBTECH(优必选)가 2026년 상반기 풀사이즈 휴머노이드 921대를 팔아 해당 매출 5억9030만 위안을 올렸다고 8월 2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3820만 위안에서 1445.0% 늘었고 그룹 매출은 104.2% 증가한 12억6910만 위안이었다. 순손실은 23.0% 줄어든 3억3880만 위안이며 단일 고객 비중이 매출의 24%에 달했다.
중국 유비테크로보틱스가 2025년 풀사이즈 휴머노이드 매출이 전년보다 2203.7% 늘어난 8억206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연간 실적 공시에서 밝혔다. 판매 대수는 1079대였고 그룹 매출은 53.3% 증가한 20억 위안이었다. 순손실은 7억8980만 위안으로 줄었지만, 세 차례 신주 배정으로 57억8000만 위안을 조달해 연 6000대 이상 생산능력을 마련했다.
홍콩 상장 협동로봇 업체 두봇의 2025년 매출이 31.7% 늘어난 4억 9,220만 위안을 기록했고 체화 AI 로봇 매출은 390만 위안에서 2,000만 위안으로 뛰었다. 순손실은 8,400만 위안으로 줄었지만 조정 순손실은 4,960만 위안으로 커졌고 연구개발비의 39.3%가 체화 AI에 투입됐다.
홍콩 상장 창고 물류로봇 기업 지커플러스(Geek+)가 2025년 매출 31억7100만 위안(전년 대비 31.6% 증가)과 첫 연간 조정 순이익 4380만 위안을 기록했다. 국제회계기준(IFRS) 순손실은 1040만 위안으로 줄었고 미국이 단일 최대 시장으로 올라섰다. 회사는 창고용 파운데이션 모델과 바퀴형 휴머노이드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의 애지봇(AgiBot, 즈위안로봇)이 2026년 3월 30일 1만 번째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라인에서 출고했다고 밝혔다. 5000대 돌파를 발표한 지 112일 만이다. 회사는 5000대에서 1만 대까지 속도가 이전보다 네 배 빨랐다고 했지만, 회사가 지난해 12월 공개한 구성을 보면 성인 크기 기종은 전체의 약 3분의 1이었다.
홍콩 상장 수술로봇 업체 상하이 마이크로포트 메드봇의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114.2% 늘어난 5억5,110만 위안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이 4억20만 위안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했고 순손실은 60.7% 줄어든 2억5,41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홍콩 상장 라이다 업체 로보센스(速腾聚创)가 2025년 4분기 1억370만위안의 순이익을 내며 창사 이래 첫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로봇용 매출은 연간 7억980만위안으로 3.6배가 됐고 로봇용 라이다 판매량은 2만4400대에서 약 30만3000대로 늘었다. 반면 자동차용 매출은 17.2%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