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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989억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과제 2건 수주… 국산 AI칩 협동로봇과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

MEKAWIRE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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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989억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과제 2건 수주… 국산 AI칩 협동로봇과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 (MEKAWIRE 일러스트)

두산로보틱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과 '로봇산업 기술개발사업'에 제안한 과제 2건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연구개발비는 약 989억원이며 이 가운데 정부 지원금은 약 681억원이다.

54개월짜리 첫 과제는 NPU와 실시간 제어 기능을 담은 국산 AI 시스템반도체를 가반하중 5kg과 10kg, 20kg 협동로봇 3종과 양팔 작업과 전방향 이동이 가능한 산업용 휴머노이드에 탑재하는 것으로, 수요처 2곳 이상에서 72시간 무중단 실증과 국제 안전인증을 거쳐 2031년부터 표준 제품으로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에이딘로보틱스와 모빌린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45개월짜리 두 번째 과제는 딥엑스가 공동연구기관,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원전 기자재 용접을 자동화하며 숙련공과 95% 이상 일치하는 용접 경로를 ±3mm 이내 오차로 구현하고 다층 용접 시간을 50% 이상 줄이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앞서 1일 두산밥캣 자회사 두산모트롤을 2021년부터 이끈 권영민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으며, 딥엑스의 저전력 NPU는 이날 MEKAWIRE가 따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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