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다인 로보틱스, 3분기 매출 9,600만달러로 흑자 전환…전분기보다는 4% 감소
테라다인은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3분기 실적 자료에서 유니버설로봇과 MiR로 구성된 로보틱스 부문이 매출 9,600만달러로 흑자를 냈다고 밝혔다.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지만 이익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MEKAWIRE 계산으로 2분기 9,990만달러보다 3.9% 줄었고, 1~9월 매출 2억8,720만달러는 이미 2025년 연간의 93%에 이른다.
협동로봇 업체 유니버설로봇(UR)과 자율이동로봇 MiR을 거느린 테라다인은 27일 발표하고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8-K 첨부서류로 제출한 3분기 실적에서 로보틱스 부문이 매출 9,600만달러로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이라고 설명했다. 이익 규모는 밝히지 않았으며 분기보고서(10-Q)에 담길 예정이다.
그룹 전체로는 매출 13억600만달러로 1년 전 7억6,900만달러에서 크게 늘었다. 반도체 테스트가 10억7,200만달러, 제품 테스트가 1억3,800만달러였다. 주당순이익(GAAP)은 2.17달러로 전년 0.75달러를 넘었다. 4분기 매출 전망은 12억5,000만~13억5,000만달러다.
매출이 줄면서 흑자가 났다
MEKAWIRE가 18일 낸 테라다인 해설에 따르면 이 부문은 2분기 매출 9,990만달러에 세전 260만달러 손실을, 2025년에는 9,940만달러 손실을 냈다. 3분기는 우리가 추적한 구간에서 첫 흑자 분기지만 매출은 전분기보다 3.9% 줄어, 7월 10-Q가 5개 분기 연속이라고 밝힌 전분기 대비 성장세가 끊겼다.
- 2023년
- 375.2
- 손실
- 2024년
- 364.8
- 손실
- 2025년
- 308.3
- -99.4
- 2026년 상반기
- 191.2
- -3.5
- 2026년 2분기
- 99.9
- -2.6
- 2026년 3분기
- 96.0
- 흑자, 금액 미공개
- 2026년 1~9월
- 287.2
- 해당 없음
2023년~2026년 2분기는 10-K와 7월 10-Q, 3분기는 10월 27일 실적 발표 기준. 1~9월 = 상반기 + 3분기. 전분기 대비 = (96.0 − 99.9) / 99.9.
1~9월 로보틱스 매출은 2억8,720만달러(상반기 1억9,120만달러와 3분기 합)로 2025년 연간 3억830만달러의 93%다. 그룹 매출에서 로보틱스 비중은 7.4%였다.
MEKAWIRE 분석
테라다인 로보틱스는 전분기보다 적게 팔고도 흑자로 돌아섰다. 가격 결정력보다 비용 절감이 회복을 이끈다는 18일 해설의 판단을 뒷받침한다.
반론은 전년 대비 흐름이다. 회사는 역대 최고 3분기라고 했고 연간 매출은 2025년을 넘어설 전망이다. 판단을 가를 숫자는 11월 초 10-Q에 나올 3분기 부문 이익과 매출총이익률, 4분기 로보틱스 매출의 1억달러 회복 여부다. 국내 협동로봇 상장사 두산로보틱스와 뉴로메카의 3분기 실적도 11월 나온다. 해설: 테라다인 로보틱스란, 기업 정보: 테라다인.
- 테라다인 3분기 실적, 8-K 첨부서류 99.1, 2026년 10월 28일 제출
- 9,600만달러, 3분기 기준 역대 최대(회사 측)
- 흑자 달성, 금액 미공개
- 9,990만달러에서 3.9% 감소(MEKAWIRE 계산)
- 2억8,720만달러, 2025년 연간 3억830만달러의 93%
- 13억600만달러(전년 7억6,900만달러)
- 2.17달러(전년 0.75달러)
- 매출 12억5,000만~13억5,000만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