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미국

오디세이, 로봇팔부터 휴머노이드와 드론까지 하나로 다루는 월드모델 '오디세이-3' 공개

MEKAWIRE 데스크
입력 1분 분량
기사원문

미국 AI 연구기업 오디세이는 공동창업자 올리버 캐머런과 제프 호크 명의의 블로그를 통해 자기회귀 확산 트랜스포머 기반 월드모델 '오디세이-3'를 공개하고, 이 모델을 로봇팔과 휴머노이드, 자율주행차, 드론 제어는 물론 AI 학습용 가상환경 생성과 비디오게임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모델에 붙인 '행동 디코더'가 내부 표현을 기계 명령으로 바꾸며, 수십 시간의 시연 데이터만으로 로봇팔이 여러 조작 작업을 익혔고 학습 때 겪지 않은 실패 상황에서도 동작을 복구했다.

휴머노이드 기업 플렉시온은 수십 시간의 원격조작 데이터로 이 모델 위에 실시간 제어 정책을 만들었다. 로봇신문은 회사가 '피직스-IQ 검증' 평가에서 66.1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으나, 이 수치는 MEKAWIRE가 확인한 블로그에는 없고 회사 자체 평가다.

MEKAWIRE 보도 기준으로 이달에만 구글 딥마인드의 로봇용 제미나이 4 아르곤, 뉴라로보틱스의 뉴런 AI에 이어 세 번째 로봇 두뇌 모델 발표로, 국내 휴머노이드 업체들도 자체 모델과 외부 월드모델 사이에서 선택을 압박받게 됐다.

이 소식, 호재일까 악재일까?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