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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이, 中 링커봇과 MOU…로봇이 제 몸 익히는 제어 AI를 로봇손 2종과 로봇팔에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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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스타트업 로바이(대표 정원영)가 중국 베이징의 다관절 로봇핸드 기업 링커봇과 AI 기반 로봇 제어 기술 적용과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고 인공지능신문이 보도했다. 로바이 자체 발표문은 확인되지 않았고, 개발과 보정 부담을 줄인다는 효과는 아직 검증 전이다.

로바이의 '로봇 아카데미'는 로봇이 관절을 직접 움직여 보며 자기 신체의 구조와 구동 특성을 파악한 뒤 맞는 제어 방법을 학습하는 플랫폼으로, 초기 검증 대상은 링커봇의 '링커 핸드 O6'와 '링커 핸드 L20 라이트', '링커 암 P7' 등 3개 제품이며 기존 엔지니어링 방식과 비교해 초기 제어 설정과 보정 작업이 얼마나 줄어드는지도 본다.

로바이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이 세운 상위 작업 계획을 로봇별 모터 제어 명령으로 바꾸는 범용 제어 AI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링커봇은 2025년 12월 누적 출하 1만 대, 고자유도 로봇핸드 세계 점유율 80% 이상을 내세우지만 회사가 제시한 수치이며, 계약 규모와 일정, 고객사는 공개되지 않았다.

MEKAWIRE가 15일 보도한 테솔로의 52억5000만원 규모 25자유도 온디바이스 AI 로봇핸드 국책과제에 이어, 국내 기업이 로봇손을 다루기 쉽게 만드는 쪽에 거는 두 번째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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