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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출시, 논문 소식을 보도되는 순서대로.

기사 13건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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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하역 로봇 로보에테크놀로지, 스타트업 월드컵 한국 예선 준우승

물류 자동화 로봇 스타트업 로보에테크놀로지가 페가수스 테크벤처스가 주최한 '스타트업 월드컵 2026' 한국 지역 최종예선에서 14개 결선 진출 기업 가운데 준우승했다고 헬로티가 15일 보도했다. 회사는 컨테이너와 트럭 하역 같은 고강도 물류 작업을 맡는 자율작업 로봇 'MOROW'를 소개했다. 자체 AI 알고리즘과 모션 제어, 비전, 시뮬레이션 기술로 이동형 협동로봇 팔레타이저(CBR), 자율이동형 하역 로봇(MGR), AI 피스피킹 로봇(XPR) 3종을 만들었으며 매트리스와 대량 의류, 신발, 가전 같은 대형 화물을 겨냥한다. 보도에 따르면 국내 대형 물류기업과 미국 현지 기업에서 실증(PoC)과 납품 수주를 확보했고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다. 같은 하역 자동화 시장에서 MEKAWIRE가 집계한 미국 경쟁사의 공개 투자액은 덱스터리티 1억4000만달러, 피클로봇 5000만달러로, 국내 스타트업이 넘어야 할 자금 격차를 보여준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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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만㎡ 양재 로봇 데이터팩토리 산학연에 개방

LG전자가 연내 완공하는 서울 양재 로봇 AI 데이터팩토리를 외부 기업과 연구기관이 휴머노이드 행동데이터를 모으고 로봇파운데이션모델(RFM)을 검증하는 개방형 시설로 운영한다고 전자신문이 15일 보도했다. LG전자의 별도 보도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연면적 1만㎡ 규모의 이 시설에는 연내 수백 대 로봇이 투입돼 10만 시간 분량의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며, 물류와 전자, 제약, 식품, 섬유, 자동차, 배터리, 조선, 화학 현장을 재현해 상자 이송과 비전 검사, 포장, 빈피킹, 키팅 등 6대 공통 공정 데이터를 쌓는다.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코스모스, 아이작으로 실제 데이터를 가상환경에서 증폭하는 방식도 쓴다. 이르면 연내 국내 RFM 개발사 2곳 이상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LG 로봇에서 모델을 검증하는 테스트베드가 가동된다. MEKAWIRE가 이날 전한 블로터 보도대로 삼성전자도 구미사업장에 로봇 데이터 팩토리를 짓고 있어, 국내 대기업 간 로봇 학습 데이터 확보 경쟁이 시설 단위로 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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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118억원 규모 산업부 열간단조 AI 자율생산 국책과제 참여… 배정액 24억원

산업 AI 기업 마키나락스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추진하는 '2026년 기계장비산업기술개발사업(제조기반생산시스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118억원 규모의 자동차부품 열간단조 AI 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마키나락스 배정 연구개발비는 24억원이다. 세일단조가 주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경상국립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 등 6개 기관이 2026년 6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수행하며, 결과물은 세일단조 양산라인에서 실증한다. 마키나락스는 AI 운영체제 '런웨이'와 도면 AI 에이전트 '드로우엑스'로 부품 도면에서 설계 파라미터를 자동 추출해 금형 보정안을 추천하고, 온도와 하중, 비전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공정 이상 진단과 단조품 품질 예측까지 구현할 계획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마키나락스의 상반기 매출은 70억원으로 168% 늘었으며, MEKAWIRE가 앞서 전한 두산로보틱스의 KEIT 피지컬 AI 과제 2건 수주(6일)에 이은 산업부 R&D 선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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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 바스트 데이터에 전략 투자… 자율주행 데이터 쓰던 고객에서 주주로

미국 AI 데이터 인프라 기업 바스트 데이터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자사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과 지분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룹의 자율주행 조직이자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은 엔비디아 DGX 슈퍼팟 위에서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언어모델 개발 환경을 바스트의 'AI OS'로 통합해 수년간 운영해 왔고, 바스트는 실제 센서와 영상 데이터에서 2대 1의 데이터 절감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래전략본부를 이끄는 정호근 부사장은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개발의 관건은 차량이 쏟아내는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쓰는 데 있다고 말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를 거느린 현대차그룹이 로봇 하드웨어에 이어 피지컬 AI 학습 데이터 인프라에까지 지분으로 발을 넓힌 셈이며, 바스트는 지난 4월 시리즈F에서 기업가치 300억달러를 인정받았다고 자료에서 밝혔다.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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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혁신조달 탑티어' 1호에 엔젤로보틱스… 보행 의도 읽는 웨어러블 로봇 성과 인정

조달청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 만든 '혁신조달 탑티어' 첫 기업으로 엔젤로보틱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조달 탑티어는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거친 기업 가운데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업 성장을 함께 이룬 곳을 매달 1개사씩 뽑는 제도로, 시범구매 이후 성과와 기술성, 성장성, 공공성, 국민 공감도를 종합 평가한다. 조달청은 보행 의도를 감지해 재활과 일상 복귀를 돕는 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의 현장 실증 결과와 해외 진출, 사업화 확대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선정 기업에는 홍보와 포상, 전시회 참가 등 후속 지원이 주어지며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코스닥 상장사인 엔젤로보틱스는 MEKAWIRE가 추적하는 국내 웨어러블 로봇 3사 중 하나로, 나머지 두 곳인 위로보틱스와 휴로틱스 가운데 휴로틱스는 15일 250억원 시리즈A 유치가 보도됐다.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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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로보틱스 내시경 수술로봇 '로보페라' 핵심기술, 국가핵심기술 판정… 올림푸스 손잡고 하반기 미국 출시

엔도로보틱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통상부가 지난 1일 유연 내시경 수술로봇 '로보페라'의 핵심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한다고 판정했다고 밝혔다. 분류는 '복강경, 내시경 및 영상유도 수술로봇 시스템 설계, 제조 및 제어 기술'이다. 국가핵심기술은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지정하고 관리한다. 로보페라는 일반 내시경에 로봇 기구를 결합해 입이나 항문으로 들어가 절개 없이 위장관 병변을 절제하는 시스템으로 2025년 미국 FDA 510(k) 허가를 받았다. 회사는 2026년 5월 올림푸스와 글로벌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고 하반기 미국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병곤 대표는 이번 판정이 자체 개발 기술의 국가적 중요성을 공식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엔도로보틱스는 MEKAWIRE 데이터베이스에 처음 등록된 국내 내시경 수술로봇 기업이다.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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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989억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과제 2건 수주… 국산 AI칩 협동로봇과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

두산로보틱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과 '로봇산업 기술개발사업'에 제안한 과제 2건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연구개발비는 약 989억원이며 이 가운데 정부 지원금은 약 681억원이다. 54개월짜리 첫 과제는 NPU와 실시간 제어 기능을 담은 국산 AI 시스템반도체를 가반하중 5kg과 10kg, 20kg 협동로봇 3종과 양팔 작업과 전방향 이동이 가능한 산업용 휴머노이드에 탑재하는 것으로, 수요처 2곳 이상에서 72시간 무중단 실증과 국제 안전인증을 거쳐 2031년부터 표준 제품으로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에이딘로보틱스와 모빌린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45개월짜리 두 번째 과제는 딥엑스가 공동연구기관,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원전 기자재 용접을 자동화하며 숙련공과 95% 이상 일치하는 용접 경로를 ±3mm 이내 오차로 구현하고 다층 용접 시간을 50% 이상 줄이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앞서 1일 두산밥캣 자회사 두산모트롤을 2021년부터 이끈 권영민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으며, 딥엑스의 저전력 NPU는 이날 MEKAWIRE가 따로 전했다.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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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무릎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브라질과 파라과이에 수출… 브라질에 의료진 교육센터 추진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는 9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를 브라질과 파라과이에 잇따라 공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지 파트너 에너지USA와 함께 브라질에 트레이닝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센터를 브라질은 물론 중남미 전역 의료진의 교육과 임상 협력 거점으로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큐렉소는 최근 브라질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서울 본사로 초청해 수술 참관과 수술 계획, 로봇 운용 교육을 진행했고,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멕시코 척추외과의사협회(AMCICO) 학회에서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을 알릴 예정이다. 다음 공략 지역으로는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칠레를 꼽았다. 회사가 밝힌 전 세계 누적 수술 건수는 3만5000건 이상이며, 8월에는 라이다 기업 에스오에스랩과 수술로봇용 공간지능 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도 맺었다. MEKAWIRE 보도 기준으로 같은 무릎 수술로봇 시장에서는 짐머바이오메트가 10월 13일 씽크서지컬의 휴대형 로봇 'TMINI' 독점 유통 계약을 연장했다.

2026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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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엔비디아와 협력 논의 뒤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 목표…유럽지사는 프랑크푸르트로

두산로보틱스가 4월 29일 엔비디아 매디슨 황 수석 이사의 방문을 계기로 2027년 에이전틱 로봇 O/S 기반 솔루션,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 계획을 밝혔다. 5월에는 유럽지사를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확장 이전해 현지 수리와 교육 체계를 갖췄고, 6월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AI 팔레타이징 솔루션 'PalletizHD+'를 처음 공개했다.

2026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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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작년 영업손실 595억원으로 확대, 협동로봇 Arm 매출 반토막 속 美 자회사에 1600만달러 추가 투입

두산로보틱스의 2025년 연결 매출이 330억원으로 전년보다 29.6% 줄고 영업손실은 595억원으로 불어났다. 관세 불확실성으로 북미 매출이 약 50% 감소하면서 주력인 협동로봇 Arm 매출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회사는 지난 3월 26일 옛 ONExia인 미국 자회사 Doosan Robotics Americas에 약 1600만달러를 증자 형태로 넣어 공장 확장 이전에 나서기로 했다.

2026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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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원 투입…연 3만대 로봇 공장과 GPU 5만장 데이터센터 한 부지에

현대차그룹이 2026년 2월 27일 전북 군산 새만금에 로봇과 AI, 수소를 묶은 혁신거점을 세우는 데 2026년부터 약 9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4000억원 규모 로봇 클러스터에는 연 3만대 규모 완성 로봇 공장과 중소기업 위탁생산 파운드리, 부품단지가 들어서 2029년 준공되며, 바로 옆에 GPU 5만장 규모로 단계 확장하는 5조8000억원짜리 AI 데이터센터가 지어진다.

202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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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국내 125조2000억원 투자… 로봇 파운드리와 피지컬 AI 검증센터 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11월 16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내에 125조2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직전 5년보다 36조1000억원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50조5000억원을 AI와 로봇, 수소 등 미래 사업에 배정했으며 로봇 제조 및 파운드리 시설,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설립과 페타바이트급 AI 데이터센터 검토 계획을 함께 내놨다.

2025년 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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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에 210억 달러 투자... 보스턴다이나믹스 사업화는 63억 달러 미래산업 몫에 포함

현대자동차그룹이 2025년 3월 24일(현지시간) 2028년까지 미국에 210억 달러를 투자해 현지 생산 120만대 체제를 갖추고 루이지애나주에 270만톤 규모 전기로 제철소를 짓는다고 밝혔다. 미래산업과 에너지에 배정된 63억 달러에는 보스턴다이나믹스 사업화와 RAI의 강화학습 로봇 개발이 포함됐지만 로봇 투자액은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