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로와 에이로봇, FIX 2026 최고혁신기술상 로봇 부문 수상…209개사 중 9곳
대구시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로봇 손 기업 테솔로와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앨리스5'를 개발한 에이로봇이 'FIX 2026 혁신상' 최고혁신기술상 로봇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3시 엑스코 동관 오픈세미나장에서 열린다.
올해 3회째인 혁신상에는 209개사가 응모했고 이 가운데 147개사가 CES 등 국내외 전시회 수상 이력을 보유했으며, 31개사가 상을 받고 그중 9곳이 최고혁신기술상을 받는다. 미래모빌리티 부문은 원프레딕트, 에스더블유엠, 페르세우스, 에이치제이웨이브, ICT 부문은 씨애앤에스, 포테이토넷, 웨이스가 선정됐다.
수상 기업에는 차기 전시 참가비 30% 할인, 신용보증기금 유커넥트 데모데이 참여, FIX 스타트업 아레나 IR 피칭, 바이어 매칭 등이 제공된다. MEKAWIRE는 테솔로가 기술특례 상장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했다는 14일 보도와, 에이로봇이 6일 방위사업청 국방 혁신기업 5기에 선정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상장 준비 중인 로봇 손 기업과 방산으로 영역을 넓히는 휴머노이드 스타트업이 나란히 지역 박람회 최고상을 받으면서 대기업 중심이던 행사에서 부품과 플랫폼 스타트업의 존재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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