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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출시, 논문 소식을 보도되는 순서대로.

기사 19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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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 창업자 공경철, 2년 만에 대표이사 복귀…조남민 대표 사임

엔젤로보틱스는 16일 공시를 통해 조남민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와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으며, 같은 날 이사회에서 창업자인 공경철 이사회 의장을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를 겸하고 있는 공 대표는 2017년 2월 회사를 세워 2024년 10월 16일까지 대표를 맡았고, 공시 기준 최대주주로 346만7560주(지분 22.53%)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변경 이후에도 단독대표 체제를 유지한다고 밝혔으며 그 밖의 배경은 공시하지 않았다. 창업자 복귀는 엔젤로보틱스가 조달청 혁신조달 탑티어 1호 기업에 선정됐다고 MEKAWIRE가 8일 보도한 지 8일 만이다. 비상장 경쟁사 위로보틱스가 새 투자금을 웨어러블보다 휴머노이드에 쏟는 시점이라 코스닥 상장 웨어러블 1호 기업의 전략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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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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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판교서 국내 첫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무인 PV5가 직장인 앞으로

기아는 16일 현대자동차그룹 뉴스룸에 낸 보도자료를 통해 15일부터 경기도 판교에서 PV5를 활용한 원격 운전 카셰어링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원격 운전 기술의 사업화 가능성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검증하는 국내 첫 사례라고 설명했다. 제2판교 테크노밸리 입주기업 임직원이 전용 앱으로 차량을 예약하면, 관제 스테이션의 원격 운전 담당자가 4G와 5G 통신망으로 사람이 타지 않은 PV5 패신저를 요청 장소까지 보낸다. 이용자는 차량을 직접 운전한 뒤 원하는 곳에 주차해 반납하고, 이후 원격 운전 담당자가 차량을 차고지로 옮긴다. 기아가 차량 제공과 프로젝트 총괄을, 자율주행 스타트업 에스유엠(SUM)이 원격 운전 솔루션을, 모비옵스가 서비스 운영을,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법규 검토를 맡고 경기도와 KT 등이 협력 기관으로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통신 장애에 대비해 삼중 통신망을 구축했다. 기아는 2025년 4월 국토교통부 원격 운전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받았고 제주와 화성에서 실증을 거쳤으며, 2027년 서비스 범위를 넓혀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투입 차량 대수와 요금은 공개하지 않았다. MEKAWIRE가 이달 다룬 규제 샌드박스 기반 로봇 실증으로는 로브로스 휴머노이드 승인에 이어 두 번째이며, 원격 조종 휴머노이드와 같은 원격 운영 모델을 차량에 적용한 사례로 볼 수 있다.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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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오에스랩, 랜선 하나로 전원과 데이터 잇는 고정형 3D 라이다 'ML-I' 개발 완료

라이다 기업 에스오에스랩은 15일 IEEE 802.3at(PoE+) 규격을 지원해 이더넷 케이블 하나로 전원과 데이터를 처리하는 완전 고정형(솔리드스테이트) 3D 라이다 'ML-I' 개발을 마쳤다고 밝혔다고 로봇신문이 보도했다. 회사 보도자료 원문은 확인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신제품은 스마트 주차유도 솔루션 'LPGS SPOT'과 혼잡도 모니터링 'LCAS QMAP'처럼 센서를 여러 대 까는 인프라 현장을 겨냥해 배선과 전원 공사 비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ML-I80은 화각 80×23.3도에 최대 150m, 무게 930g이고 ML-I120은 화각 120×35도에 100m, 852g이며, 두 모델 모두 초당 21만5040포인트를 처리하고 영하 40도에서 영상 85도까지 작동한다. 회사는 19일 강릉에서 열리는 2026 ITS 세계총회에서 실물을 공개한다. MEKAWIRE는 8월 에스오에스랩과 큐렉소의 업무협약을 다룬 바 있으며, 이번 제품은 코스닥 상장사인 회사의 매출원을 로봇 센서에서 교통과 건물 인프라로 넓히는 수순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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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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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55kW AI 전기트랙터, 국가 녹색대전환 'K-GX' 시그니처 과제 선정…2030년 상용화

농기계 기업 대동(공동대표 김준식, 원유현)은 다목적 AI 전기트랙터 개발 사업이 한국형 녹색대전환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의 농기계 전동화 분야에 선정됐다고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정부는 7일 국민보고회에서 K-GX 전략을 발표하며 향후 10년간 재정 200조원과 기후금융 790조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했다. 대동은 4~5시간 작업이 가능한 배터리팩과 단일 모터, 무단변속기(CVT)를 결합한 55kW급(약 74마력) 전기트랙터를 개발하고, 배터리와 모터, 인버터를 통합 관리하는 열관리 시스템과 차량통합제어기(VCU)를 적용해 과수원 경운과 방제를 자율로 수행하도록 만든다. 그동안은 배터리 교체형 35kW급 소형 전기트랙터를 연구해 왔다. 2027년까지 핵심기술을 고도화하고 2028~2029년 생산 인프라 구축과 국내외 실증을 거쳐 2030년 상용화하며, AMR과 도장로봇, 급속충전, AI 비전검사를 갖춘 양산 체계도 같은 시점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원유현 대표는 기술개발부터 제조와 사업화까지 투자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대동은 4월 비전 AI 기반 레벨4 자율주행 트랙터를 출시해 내년 북미에 내놓을 예정이고, 농림축산식품부의 2546억원 규모 국가 농업AX플랫폼 사업 컨소시엄 대표기업도 맡고 있다. MEKAWIRE DB에서 농업 로봇은 팜와이즈 등 미국 스타트업 중심인데, 기존 트랙터 제조사가 전동화와 자율화를 연도별 일정으로 묶어 내놓은 로드맵은 드물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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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로보틱스, 성수동 자체 라인서 휴머노이드 '프라이데이' 생산 착수…연 100대 규모

서울의 휴머노이드 스타트업 홀리데이로보틱스가 성수동에 자체 생산 라인을 갖추고 산업용 휴머노이드 '프라이데이' 생산을 시작했다고 이데일리가 15일 회사 측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라인의 생산 능력은 연간 약 100대이며 완성품과 조립 중인 물량을 합쳐 약 10대를 만들고 있다. 회사가 별도 보도자료를 내지 않아 수치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주당 2대 생산 체계를 목표로 하고, 한 대씩 설계를 고쳐 가며 만들던 방식에서 같은 버전을 반복 생산하는 방식으로 바꾸고 있으며, 더 큰 공장 부지를 찾고 있다. 물류와 반도체, 자동차 부품 3개 분야 기업과 기술 실증을 하고 있고 내년부터 현장 투입이 목표다. 프라이데이는 바퀴형 이동 플랫폼에 양팔과 로봇손을 결합한 형태로, 회사 홈페이지는 자유도 64의 정밀 조작형 산업용 휴머노이드로 소개한다. 홀리데이로보틱스는 7월 1억500만 달러(약 1550억원) 규모 시리즈A를 유치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MEKAWIRE 데이터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휴머노이드 투자 중 최대 규모다. 산업부 업종 특화 휴머노이드 과제에도 참여해 SK에너지와 유독가스 구역 밸브를 조작하는 로봇을 개발 중이며 2028년 본격 투입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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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솔루션, 뇌파로 움직이는 재활 로봇손 '다이나믹 엑스핸드' 세계신경재활총회서 첫 시연

재활의료기기 업체 다이나믹솔루션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4차 세계신경재활총회(WCNR 2026)에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와 AI를 결합한 재활 로봇손 '다이나믹 엑스핸드'를 시연했다고 15일 밝혔다고 블로터가 보도했다. 뇌졸중이나 척수 손상 환자가 착용하면 손을 움직이려 할 때 나오는 뇌파를 AI가 분석해 로봇손 동작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회사는 손동작 의도 인식 정확도가 최대 84.6%이고 전신마비 환자의 조작 능력이 기존 착용형 로봇손보다 약 3.9배 높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전받은 '엑스핸드' 기술을 바탕으로 독일 베를린 샤리테 대학병원이 임상을, 분당서울대병원이 뇌파 연동과 임상 실증을 맡았다. 수치는 회사 주장으로 아직 논문으로 검증되지 않았다. MEKAWIRE가 이번 주 다룬 국내 재활 웨어러블 기사로는 보행 엑소슈트 휴로틱스의 시리즈A(보도 기준)에 이어 두 번째이며, 회사는 2027년 CES에서 개량형을 공개할 계획이다.

출처 1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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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엑스 25TOPS NPU, 라즈베리 파이 공식 뉴스룸에… 3W로 로봇 비전과 소형 언어모델 구동

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는 자사 신경망처리장치(NPU) 'DX-M1M'이 라즈베리 파이 공식 뉴스룸에 소개됐다고 밝혔다고 벤처스퀘어가 15일 보도했다. 라즈베리 파이는 딥엑스와 공식 디자인 파트너 식스팹이 만든 라즈베리 파이 5용 AI 가속 보드 '식스팹 AI HAT+'를 조명했다. 딥엑스에 따르면 DX-M1M은 최대 25TOPS 성능에 일반적인 지속 구동 시 NPU 자체 소비전력이 약 3W이며(라즈베리 파이 본체와 주변장치 제외), 합성곱신경망(CNN) 영상 인식과 소형 비전언어모델, 소형언어모델을 로봇과 스마트 카메라, 산업용 장비에서 돌린다. 보드는 지난 6월 식스팹과 출시했고 현재 25TOPS 제품을 판매 중이며 13TOPS 버전은 연말 나온다. 같은 런타임과 모델 형식을 산업용 AI 게이트웨이 'ALPON X5 AI'에도 적용했다. MEKAWIRE 기록상 엔비디아 젯슨 토르는 130W에서 FP4 기준 2070TFLOPS를 내는 로봇용 컴퓨터로, 딥엑스는 이와 다른 초저전력 보조 연산 시장을 노린다.

출처 1곳NVI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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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에이전틱 로보틱스 플랫폼으로 국산 로봇 부품 묶는다…모터와 감속기 통합 검증

로봇 모션과 에너지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에이전틱 로보틱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국내 로봇 부품 기업을 공통 인터페이스와 성능평가 체계로 연결하는 생태계를 추진한다고 로봇신문이 14일 회사 측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위 AI가 모터와 감속기 특성, 부하 관성, 마찰, 강성, 벨트나 볼스크루 같은 전달기구 차이를 사전 지식으로 활용하고 운전 중 데이터로 보정한 뒤, 알에스오토메이션의 하위 서보 제어계가 실시간 구동을 맡는 구조다. 모든 조건을 시행착오로 학습하는 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모터와 감속기, 엔코더, 서보드라이브, 액추에이터, 로봇핸드 기업이 제품을 연결해 조합별 성능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회사는 휴머노이드와 AI 공장을 주요 적용 분야로 꼽았다. 일정과 참여 기업, 예산은 공개되지 않았고 회사 보도자료 게시판에도 관련 내용은 아직 없다. 휴머노이드 관절용 정밀 감속기와 고급 서보 부품은 여전히 수입 의존도가 높다. MEKAWIRE가 올가을 다룬 정부 과제 자금은 두산로보틱스와 뉴로메카 같은 완제품 기업에 몰렸고, 부품 통합 검증은 빈칸으로 남아 있어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이 자리를 노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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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북미척추학회 NASS 2026서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단독부스…북미 공략 시동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가 14일부터 17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리는 북미척추학회(NASS 2026)에 단독 부스를 차리고 척추수술 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을 소개한다고 로봇신문이 14일 회사 측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큐비스-스파인은 수술 전 CT와 수술 중 3D 영상, 투시영상을 바탕으로 세운 계획에 따라 척추경 나사못 삽입 경로를 안내하고, 기구에 걸리는 힘의 크기와 방향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포스 트래킹 기능을 갖췄다. 2019년 식약처 허가와 유럽 CE, 미국 FDA 허가를 받았고 올해 브라질과 멕시코에 수출됐다는 것이 보도 내용이다. 큐렉소 뉴스룸에는 NASS 참가 소식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고, MEKAWIRE는 FDA 허가 여부를 1차 자료로 확인하지 못했다. 큐렉소는 올해 보도자료로 멕시코 식약청(COFEPRIS) 허가와 국내 다기관 혁신의료기술 수술을 알렸고, MEKAWIRE는 9월 29일 인공관절 로봇의 브라질과 파라과이 수출을 보도했다. 메드트로닉과 글로버스메디컬이 장악한 북미 척추 로봇 시장은 큐렉소가 아직 실적을 보여주지 못한 곳이다.

출처 2곳Curexo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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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메스로보틱스, 美 팩엑스포서 AI 랜덤 팔레타이저 첫 공개…2027년 정식 출시 앞두고 얼리액세스

피지컬 AI 스타트업 씨메스로보틱스가 18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리는 팩엑스포 인터내셔널 2026에서 AI 랜덤 팔레타이저를 미국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로봇신문이 13일 회사 측을 인용해 보도했다. 북미 제품명은 믹스드 케이스 팔레타이저다. 보도에 따르면 이 장비는 크기와 형태가 다른 박스를 미리 분류하거나 정해진 순서로 넣지 않아도 AI가 박스 상태를 인식해 안정성과 공간 효율을 따져 적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한다. 회사는 전시 기간 우선 견적과 엔지니어 기술 지원, ROI 분석을 제공하는 얼리액세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입 의향서(LOI)도 받는다. 정식 출시는 2027년이다. 이성호 대표는 물류 현장은 제품과 주문 구성이 계속 바뀌어 단순 반복 자동화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회사 홈페이지에는 별도 보도자료가 없고 가격과 처리량, 고객사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미국 혼합 박스 팔레타이징 시장에는 무진과 심보틱 등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어, 전시 뒤 실제로 확보한 LOI 규모가 씨메스의 북미 진출 성패를 가늠할 첫 지표가 될 전망이다.

출처 2곳CMES Robotics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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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AI, 4족보행 로봇에 군용 지뢰탐지 센서와 GPR 결합…태국 실증용 PoC 납품

마음AI가 상용 4족보행 로봇에 지뢰탐지 장비를 얹은 시스템을 태국 현지 실증용 개념검증(PoC) 장비로 납품했으며, 13~14일 서울 코엑스 '피지컬 AI 테크위크'에서 이를 공개했다고 로봇신문이 회사 측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스템은 군용 지뢰탐지기 PRS-17KM에 쓰인 성능개량형 금속탐지(MD) 센서와 민수용 지표투과레이더(GPR)를 결합해 금속 지뢰를 찾고, 비금속 매설물은 GPR 반사 신호를 2D 영상으로 분석하며, 통합 개발에는 약 5개월이 걸렸다. 손병희 마음AI 국방AI&로보틱스 부문 대표는 현재 양산 가능한 제품을 목표로 2차 PoC를 개발하고 있으며, 모듈형 임무장비 구조로 감시와 정찰, 위험물 탐지로 용도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MEKAWIRE 기업 DB에는 아직 마음AI 프로필이 없으며, 지금까지 다룬 국방과 안전 분야 4족 로봇은 주로 미국과 중국 제조사 제품이었다는 점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구매한 플랫폼에 군용 센서를 통합해 시장에 들어오는 경로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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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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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빌리티, 신형 실외로봇 2종 운행안전인증 획득… 배민과 아브라이드는 인증서 반납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뉴빌리티가 신형 실외 로봇 '뉴비 플로우'와 '뉴비 쉴드'로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을 받았다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8일 인증 공표를 통해 밝혔다. 두 제품의 최초 인증일은 7일이다. 적재량은 플로우가 20kg, 쉴드가 10kg이고 로봇 무게는 각각 74kg과 76.5kg이며, 최고 속도 시속 7.2km에 최대 15도 경사를 오른다. 두 로봇 모두 자체 관제 시스템 NCC 1.0으로 운용되며,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관제센터의 원격 승인을 받은 뒤에만 자율주행으로 건너도록 인증 조건이 붙었다. 쉴드는 10도 이상 경사로에서 시속 5.76km로 속도가 제한된다. 같은 기간 경쟁사들은 인증서를 내려놓았다. KIRIA는 9월 22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배달로봇 '딜리 X2' 인증서를, 10월 2일 에이브이라이드코리아가 2024년 6월 최초 인증받은 로봇 'R'의 인증서를 각각 반납했다고 공표했다. MEKAWIRE 데이터베이스에는 뉴빌리티의 검증된 투자 라운드가 아직 없으며, 집계된 최근 인도 주행 배달로봇 투자는 2025년 10월 스타십테크놀로지스의 5000만달러 시리즈C와 서브로보틱스의 1억달러 등록직접공모다.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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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 로보틱스,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하빌리스 브레인 0' 공개…LIBERO 99.55%, RB-Y1 피킹 400회 연속 성공

피지컬 AI 스타트업 투모로 로보틱스(공동대표 장병탁, 박상욱)는 7일 물체를 집고 옮기는 조작에 특화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하빌리스 브레인 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고 로봇신문과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MEKAWIRE는 회사 보도자료 원문을 찾지 못해 성능 수치는 보도된 회사 주장으로 표기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모델은 작업 중 손과 물체 위치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학습하는 VLA 모델 'GC-VLA'에, 성공과 실패 경험으로 기본 정책을 보정하는 강화학습 기술 'GCRF'를 결합했다. 회사는 시뮬레이션 벤치마크 LIBERO에서 GC-VLA 단독 95.20%, 최종 모델 99.55%의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 로봇 검증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양팔 이동형 로봇 RB-Y1로 약 3시간 분량의 시연 데이터에서 학습을 시작해 로봇이 직접 모은 경험과 사람이 수정한 데이터를 더한 뒤 물류 피킹 400회 연속 성공을 기록했고, 유니버설로봇 UR5e로 양손 밀폐용기 포장을, 로보티즈 AI 워커로 물체를 놓치거나 위치가 바뀐 상황의 작업 복구를 시연했다. 회사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와 맺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며,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와 AWS 피지컬 AI 프론티어, 인텔 인지니어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MEKAWIRE DB에서 올해 한국 기업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전면에 내세운 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 분야는 그간 미국과 중국 연구조직이 주도해 왔다. 세 제조사의 로봇에 한 모델을 얹었다는 주장이 국내 협동로봇 업체들의 소프트웨어 전략을 시험하는 지점이다.

1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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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로보틱스, 보행 보조 로봇을 피지컬 AI 연구 플랫폼 '파이-엑스원'으로…근전도와 지면반발력 데이터 동시 수집

코스닥 상장사 엔젤로보틱스가 피지컬 AI와 생체역학 연구용 웨어러블 로봇 '파이-엑스원(phai-x1)'을 공개했다고 이데일리가 9월 29일 회사 측을 인용해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엔젤로보틱스 뉴스룸에도 게시돼 있다. 보도에 따르면 파이-엑스원은 보행 보조 로봇 '엔젤슈트 H10'을 기반으로 좌우 고관절을 독립 제어하고, 확장 모듈을 통해 연구자가 만든 제어 알고리즘을 초당 1000회 주기로 실행하며, 관절과 상태 데이터에 더해 관성측정장치(IMU)와 근전도(EMG), 지면반발력(GRF) 센서 데이터를 함께 기록한다. 사람의 움직임과 로봇의 반응을 함께 AI 학습 데이터로 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파이-엑스원은 8월 'IFAC 웨어러블 로봇 챌린지 2026'의 연구 플랫폼으로 쓰였고, 참가자들은 약 2시간 교육 후 불규칙 지면 보행 제어와 미끄럼 감지, 편마비 보행자 지원 등의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엔젤로보틱스는 대학과 공공 연구기관, 기업 연구소, 대학병원 연구실 등에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연구를 묶어 공급할 계획이며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공경철 미래기술원장은 AI가 사람의 움직임을 이해하려면 카메라 영상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MEKAWIRE가 16일 낸 국내 웨어러블 4사 비교 분석의 흐름과도 맞닿는다. 위로보틱스가 연구용 휴머노이드 '모바일 알렉스'로 휴머노이드에 진입하는 사이, 엔젤로보틱스는 자사 하드웨어를 피지컬 AI 데이터 도구로 팔기 시작했다.

2026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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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로보틱스, 5지 20자유도 '알레그로 핸드 V6 F' 출시… 손 전체 압력 센싱으로 접촉 데이터 수집

원익로보틱스는 9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5지 20자유도 다관절 로봇핸드 '알레그로 핸드 V6 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4지 중심이던 기존 라인업을 5지로 넓히면서 전체 크기는 전작보다 20% 이상 줄였다. 손끝과 손가락 관절, 손바닥에 압력센서를 달아 물체와 닿는 위치와 시점, 압력 변화를 기록하고, 손끝은 접촉 여부를 빛으로 표시한다. 회사는 이 데이터를 파지 실패 분석과 조작 알고리즘 개발, AI 학습 데이터 구축에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류 또는 위치 명령 제어와 강성 제어, 모드버스 통신, 마찰과 온도 보상 알고리즘도 적용했다. 원익로보틱스는 알레그로 핸드를 쓰는 연구 파트너가 180곳 이상이며, 비전 기반 촉각센서를 단 'V6 V'를 이어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시는 국민성장펀드 첨단전략산업기금 1500억원과 민간 2000억원 등 총 3500억원 지분투자 계획 확정에 이은 것으로, 자금은 전북 완주 로봇핸드 공장과 AX센터 구축에 쓰인다. MEKAWIRE는 8월 28일 이 투자를 보도했으며, 국내 로봇핸드 분야에서는 에이딘로보틱스가 9월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에서 160억원을 유치했다.

2026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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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랩스, 로봇 서비스 로직을 카드로 짜는 'FLOW' 공개… 사우디 스마트빌딩에 적용

네이버랩스는 4일 회사 블로그를 통해 로봇 플랫폼 '아크 브레인(ARC brain)'의 서비스 저작 도구 FLOW를 소개하며, 개발자가 코드로 짜던 로봇 서비스 로직을 '주문 접수', '로봇 이동', '수령 확인' 같은 카드를 배치하고 조건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카드 하나하나는 로봇 이동과 적재함 개폐, 상태 변경, 알림 발송 같은 실행 단위와 연결된다.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빌딩의 로봇 서비스 비즈니스 로직을 FLOW로 구현해 아크 브레인과 연결했고, 일본 도쿄 야에스 로봇 빌딩 프로젝트도 FLOW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 단계로는 자연어 AI 에이전트가 흐름 초안을 만들고 관리자가 검토하는 방식을 제시했으며, FLOW를 에이전트의 판단을 사람이 읽고 검증하고 디버깅하는 중재 계층으로 삼겠다고 했다. 외부 고객 대상 출시 시점과 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MEKAWIRE 데이터베이스에 실리는 첫 네이버랩스 기사로, 데이터베이스는 이 회사를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공간지능, 디지털트윈을 맡는 네이버 연구 자회사로 분류한다.

출처 1곳NAVER LABS
2026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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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AI트랙터 HX1400-AI, 농진청 신기술 농업기계 지정…비전 AI 레벨4 자율작업 인정

대동은 지난 4월 국내 출시한 AI트랙터 HX1400-AI가 농촌진흥청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됐다고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지정 대상은 '비전 AI 기반 레벨4 자율주행 트랙터 플랫폼'으로, 카메라와 AI 프로세서가 농지 경계와 작업기, 장애물을 스스로 인식해 필지를 자동 매핑하고 작업 경로를 생성하며 이상 상황에서는 스스로 멈춘다. 앱으로 작업 시작과 정지, 복귀, 차량 위치와 진행률을 원격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기존 자율주행 농기계가 위성항법(GNSS) 경로 추종에 머물렀던 것과 달리 AI가 작업 환경을 판단하는 방식을 국내 상용 트랙터에 처음 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대동은 개발 과정에서 500만 장 이상의 데이터로 AI를 학습시켰고 출시 뒤에도 현장 데이터를 쌓아 모델을 개선하며, 8월에는 첫 무선 업데이트(OTA)로 자율작업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신기술 농업기계로 지정되면 지자체와 공공기관 우선 구매, 정부 보조와 융자 지원, 공공 조달 우대를 받는다. 대동은 2021년 자율주행 이앙기에 이어 올해 자율주행 운반로봇과 콤바인, AI트랙터까지 잇달아 지정을 받았다. MEKAWIRE가 8월 이후 다룬 대동 발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와의 농업용 휴머노이드 공동개발부터 K-GX 전기트랙터까지 이번이 다섯 번째로, 공공 조달과 보조금 경로가 열린다는 점에서 상업적 의미가 가장 직접적인 발표다.

출처 1곳Daedong
2026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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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로보틱스, 최대 50kg 고가반 협동로봇 'HDC' 3종 출시…레이다로 충돌 예방

HD현대로보틱스는 고가반 협동로봇 HDC 시리즈 3종(HDC 50-17, HDC 35-18, HDC 25-18)을 출시했다고 7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가반하중은 각각 50kg, 35kg, 25kg이다. 회사는 협동로봇의 안전성과 산업용 로봇의 성능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고 속도는 초당 5.9m, 작업반경은 최대 1880mm이며, 팔레타이징과 머신텐딩, 대형 박스와 고중량 공작물 이송 등 그동안 협동로봇 적용이 어려웠던 자동차와 배터리, 물류 공정을 겨냥했다. 안전 기능에는 레이다 기반 감지 기술을 적용해 작업자와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고속 모드와 안전 모드를 스스로 전환하며, 자체 개발한 제어 솔루션 세이프스페이스(SafeSpace) 2.0이 로봇 상태를 상시 감시한다. 회사는 레이다 기반 충돌 예방 기능을 세계 최초라고 밝혔다. 이는 대구에 본사를 둔 HD현대로보틱스가 2025년 내놓은 Hi7 제어기의 레이다 연동 안전 기능을 협동로봇 제품군으로 넓힌 것이다. MEKAWIRE가 직전에 다룬 HD현대로보틱스 소식은 9월 에이딘로보틱스 투자였다. HDC 시리즈는 10월 989억원 규모 국가 피지컬AI 협동로봇 과제를 따낸 두산로보틱스, 그리고 유니버설로봇과 화낙이 경쟁하는 25~50kg급 시장에서 정면으로 맞붙게 된다.

2026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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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로봇 관절 브랜드 '악시움' 출범…CES서 홈로봇 클로이드 첫 공개

LG전자가 CES 2026에서 홈로봇 클로이드를 공개하고 모터, 드라이브, 감속기를 묶은 로봇 액추에이터 브랜드 'LG 액추에이터 악시움'을 내놨다. 로봇은 관절 사양을 상세히 밝혔지만 가격과 출시일이 없었고, 액추에이터는 사양과 고객사를 공개하지 않아 사흘 뒤 아틀라스를 첫 고객으로 밝힌 현대모비스보다 한발 늦은 출발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