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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카와, 도요타 GR 카트 프레임에 AI 용접로봇 투입…용접 후 검사와 보정까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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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카와전기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도요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부문 가주레이싱(GR)과 공동 개발한 AI 자율 용접 기술을 9월부터 가마고리 GR KART 공방의 카트 프레임 생산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MOTOMAN NEXT 로봇이 파이프 프레임 상태를 인식해 용접한 뒤 카메라 영상과 용접음, 공정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품질 검사와 보정까지 스스로 수행한다. 숙련 용접공에게 의존하던 공정을 자동화한 사례다.

야스카와전기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요타자동차의 모터스포츠 부문인 가주레이싱(GR)과 함께 AI 기반 자율 로봇 생산 기술을 개발해 2026년 9월부터 가마고리 GR KART 공방의 카트 프레임 생산 공정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로봇은 파이프 프레임의 조립 상태와 이음부 간격을 인식해 용접 조건을 정하고 용접한 뒤, 용접부 검사와 보정까지 스스로 처리한다. 회사 측은 검사 단계에서 AI가 카메라 영상뿐 아니라 용접음과 각종 공정 데이터를 함께 분석한다고 설명했다. 장비는 GPU를 탑재한 야스카와의 AI 로봇 MOTOMAN NEXT다. 야스카와는 이번 사례가 검증 단계를 넘어 고객의 실제 생산라인에 적용된 것이며 생산비 절감과 품질 균일화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2024년 레이스카 롤케이지용 신규 아크 용접 공법 SFA를 공동 개발했고, 야스카와에 따르면 롤케이지 제작 기간이 2~3주에서 3일로 줄었다.

MEKAWIRE 맥락: 야스카와가 7월 구글 딥마인드와 제휴한 이후 MOTOMAN NEXT의 고객 양산라인 적용을 공개한 첫 사례다. 상반기 로봇 부문 이익이 43% 줄어든 상황에서 나온 발표다(야스카와 상반기 실적 해설). 국내 용접 자동화 업계에도 숙련공 부족을 AI 검사로 메우는 참고 사례가 될 전망이다. 대수와 사이클타임,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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