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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토크센서 기업 에이엘로봇, 코스닥 공모로 376억원 조달 추진…11월 6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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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AL Robot

로봇용 토크센서와 6축 힘/토크센서를 만드는 에이엘로봇이 신주 240만주를 공모해 코스닥에 상장한다고 DART에 제출한 정정 증권신고서에서 밝혔다. 신고서상 주당 1만5700원 기준 공모 금액은 376억8000만원이며 시설자금 134억8000만원, 운영자금 239억3000만원에 쓴다.

대표주관사는 대신증권(총액인수)이고 일반 청약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납입일은 11일이다.

경기도 부천의 로봇용 힘/토크센서 기업 에이엘로봇이 신주 240만주를 공모해 코스닥에 상장한다. 회사가 10월 12일 DART에 제출한 정정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신고서상 모집가액 주당 1만5700원 기준 공모 금액은 376억8000만원이다. 최종 공모가는 기관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대표주관사인 대신증권과 회사가 정한다. 이투데이는 수요예측이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공모 자금 사용처

신고서는 시설자금 134억8000만원(로봇용 힘/토크센서 사업 포함), 운영자금 239억3000만원, 발행제비용 12억7000만원으로 자금 사용 계획을 밝혔다. 대신증권이 전량 총액인수하며 구주 매출은 없다. 일반 청약은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납입일은 11월 11일이다.

무엇을 만드는 회사인가

에이엘로봇은 홈페이지에서 로봇, 제조, 의료, 연구, 항공우주와 국방, 스포츠과학 분야에 토크센서와 6축 힘/토크센서를 공급한다고 소개한다. 7월에는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토크 분야 공인교정기관 인정을 받아 국제 공인 교정성적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강대희 대표는 이데일리 인터뷰에서 일본 로봇 제조사에 힘/토크센서를 양산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MEKAWIRE가 확인한 신고서 요약에는 고객사 이름이 없다.

왜 중요한가

힘/토크센서는 로봇 팔과 손이 위치뿐 아니라 접촉 힘을 제어하게 하는 부품으로, 협동로봇과 휴머노이드 손목에 들어간다. 에이엘로봇은 이달 MEKAWIRE가 다룬 세 번째 국내 로봇 관련 상장 추진 기업이다. 앞서 인텔리빅스가 희망 범위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고, LG의 모터 분사 기업 C&M도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한중 로봇 IPO의 가격 차이는 로봇 IPO 해설에서 다뤘다.

MEKAWIRE가 10월 다룬 국내 로봇 관련 IPO
  • 에이엘로봇
    주력
    힘/토크센서, 토크센서
    공모 규모(원)
    1만5700원 기준 376억8000만
    진행 상황
    11월 6~9일 청약
  • 인텔리빅스
    주력
    AI 영상분석, 사족보행 순찰로봇
    공모 규모(원)
    9000원 기준 225억
    진행 상황
    희망 범위 상단 확정(10월 20일)
  • C&M(LG 모터 분사)
    주력
    휴머노이드와 사족로봇 관절 액추에이터
    공모 규모(원)
    약 380억
    진행 상황
    코스닥 상장 추진(10월 19일 기사)

공모 규모는 신고서 또는 MEKAWIRE 기존 기사 기준. 에이엘로봇 최종 규모는 수요예측 후 확정 공모가에 따라 달라진다.

2026년 10월 28일 기준

확인할 지점은 11월 3일 이후 제출될 정정신고서의 확정 공모가, 11월 6~9일 청약 경쟁률, 상장일이다.

이 소식, 호재일까 악재일까?

 

핵심 사실
기업
에이엘로봇(부천), 토크센서와 6축 힘/토크센서
공모 주식
신주 240만주(액면가 500원)
신고서상 모집가액
주당 1만5700원(수요예측 후 확정)
공모 금액
376억8000만원
자금 용도
시설 134억8000만원, 운영 239억3000만원, 제비용 12억7000만원
대표주관사
대신증권(총액인수)
일정
청약 11월 6~9일, 납입 11월 11일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