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휴머노이드 로봇용 카메라 모듈 양산…3분기부터 북미 고객 공급
삼성전기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용 카메라 모듈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조선일보와 서울경제가 보도했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2분기에 초도 양산을 준비한다고 했던 고화소 카메라 모듈을 3분기부터 북미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북미 거점의 공급능력도 키우고 있다. 고객사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삼성전기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용 카메라 모듈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조선일보와 서울경제가 보도했다. 서울경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2분기에 초도 양산을 준비한다고 밝혔던 고화소 카메라 모듈을 3분기부터 북미 고객에게 공급하기 시작했고, 수요 확대에 대비해 북미 거점의 공급능력도 늘리고 있다. 고객사는 공개하지 않았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3분기 광학솔루션 사업부 매출은 9413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소폭 줄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약 3% 늘었다. IT용 카메라 수요 감소를 폴더블폰용 공급 확대와 전기차, 로봇용 고화질 카메라, 휴머노이드용 모듈 양산이 메웠다. 같은 날 DART에 제출된 잠정실적 공시 기준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6910억원이다.
MEKAWIRE 맥락: MEKAWIRE는 10월 22일 삼성전기와 테슬라 옵티머스를 연결한 언론 보도를 전한 바 있다. 이번 컨콜은 북미 고객 대상 휴머노이드용 카메라 출하를 확인했지만 고객이 누구인지는 확인하지 않았다. 같은 날 LG전자도 액추에이터 양산 준비를 밝히면서 국내 부품 대기업 두 곳이 휴머노이드 부품을 실적 항목으로 언급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