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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출시, 논문 소식을 보도되는 순서대로.

기사 87건
9일 전
비즈니스KR

롯데하이마트, 2028년 이천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투입…유진로봇 주관 2031년까지 국책과제 참여

롯데하이마트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7일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산업 특화 국산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MEKAWIRE는 두 회사 홈페이지에서 보도자료 원문을 찾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과제는 외산 로봇과 AI 모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사업으로 기간은 올해부터 2031년까지다. 유진로봇이 주관하고 씨소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연구기관으로, 롯데하이마트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028년부터 이천물류센터의 주문 확인, 상품 인식, 바코드 인식, 피킹과 패킹 공정에 휴머노이드를 투입할 계획이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진천풀필먼트센터에서 AI 이족보행 휴머노이드로 의류 피킹부터 폴리백 포장까지 실증했다. 유진로봇이 14일 AMR에서 휴머노이드 작업 자동화로 사업을 넓히면서 특정 기체에 묶이지 않겠다고 밝힐 때 거론한 KEIT 물류 휴머노이드 과제가 바로 이 사업으로, 이번 보도로 수요처와 2028년 현장 투입 시점이 확인됐다. MEKAWIRE는 이 기사와 함께 유진로봇을 기업 DB에 추가했다.

출처 1곳Yujin Robot
10일 전
산업KR

에이로봇, 방사청 '방산혁신기업' 5기 선정…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앨리스' 국방 진출

2018년 한양대 ERICA 창업보육센터에서 출발한 휴머노이드 기업 에이로봇이 방위사업청 주관 '방산혁신기업' 제5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공학저널이 6일 보도했고, 회사는 같은 날 자사 뉴스룸에 이 기사를 게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로봇은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최대 50억원 규모 전용 자금, 군 시범운용 기회, 우수 상용품 시범사용 연계, 국방 사업 수주 시 가점, 컨설팅과 방산 수출 지원을 받는다. MEKAWIRE는 방사청 발표 원문을 확인하지 못해 지원 금액은 미확인이다. 에이로봇은 액추에이터 직접 개발과 생산부터 기구 설계, 전신 제어, 온디바이스 AI까지 내재화한 풀스택 기술로 외산 플랫폼 의존이 없다는 점을 내세웠다. 7월 로보컵 2026 인천에서 '베스트 커스텀 휴머노이드'를 받은 앨리스 5는 3자유도 허리 관절과 4절 링크, 리니어 액추에이터를 적용했고, 회사는 고중량 운반과 험지 자율 기동, 통신 단절 환경의 온디바이스 비전 AI 임무 수행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디지털투데이는 9월 30일 에이로봇이 경기경제자유구역청, 한양대, 안산시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투자협약을 맺고 R&D와 제조 통합사옥을 짓는다고 보도했다. ASV 지정 이후 첫 대규모 기업 투자로, 시화와 반월산단 협력사에서 부품을 조달해 양산 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엄윤설 대표는 이족보행 휴머노이드가 사람 중심의 기존 국방 인프라를 개조 없이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MEKAWIRE 데이터베이스에는 에이로봇의 공개 투자 라운드가 아직 없어, 보도된 상한이 확인되면 방산 지원금이 알려진 최대 규모 비희석 자금이 된다.

출처 2곳AeiROBOT
10일 전
비즈니스KR

엔도로보틱스 내시경 수술로봇 '로보페라' 핵심기술, 국가핵심기술 판정… 올림푸스 손잡고 하반기 미국 출시

엔도로보틱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통상부가 지난 1일 유연 내시경 수술로봇 '로보페라'의 핵심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한다고 판정했다고 밝혔다. 분류는 '복강경, 내시경 및 영상유도 수술로봇 시스템 설계, 제조 및 제어 기술'이다. 국가핵심기술은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지정하고 관리한다. 로보페라는 일반 내시경에 로봇 기구를 결합해 입이나 항문으로 들어가 절개 없이 위장관 병변을 절제하는 시스템으로 2025년 미국 FDA 510(k) 허가를 받았다. 회사는 2026년 5월 올림푸스와 글로벌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고 하반기 미국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병곤 대표는 이번 판정이 자체 개발 기술의 국가적 중요성을 공식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엔도로보틱스는 MEKAWIRE 데이터베이스에 처음 등록된 국내 내시경 수술로봇 기업이다.

10일 전
비즈니스KR

두산로보틱스, 989억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과제 2건 수주… 국산 AI칩 협동로봇과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

두산로보틱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과 '로봇산업 기술개발사업'에 제안한 과제 2건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연구개발비는 약 989억원이며 이 가운데 정부 지원금은 약 681억원이다. 54개월짜리 첫 과제는 NPU와 실시간 제어 기능을 담은 국산 AI 시스템반도체를 가반하중 5kg과 10kg, 20kg 협동로봇 3종과 양팔 작업과 전방향 이동이 가능한 산업용 휴머노이드에 탑재하는 것으로, 수요처 2곳 이상에서 72시간 무중단 실증과 국제 안전인증을 거쳐 2031년부터 표준 제품으로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에이딘로보틱스와 모빌린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45개월짜리 두 번째 과제는 딥엑스가 공동연구기관,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원전 기자재 용접을 자동화하며 숙련공과 95% 이상 일치하는 용접 경로를 ±3mm 이내 오차로 구현하고 다층 용접 시간을 50% 이상 줄이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앞서 1일 두산밥캣 자회사 두산모트롤을 2021년부터 이끈 권영민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으며, 딥엑스의 저전력 NPU는 이날 MEKAWIRE가 따로 전했다.

14일 전
정책KR

로봇·자율주행 업계, 정부 규제혁신 간담회서 "휴머노이드 안전기준 명확히 해달라"

정부가 10월 2일 한국AI·로봇산업협회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신산업 분야 협회 관계자들과 규제혁신 간담회를 열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이 기사를 협회 소식란에 게재했으며, MEKAWIRE는 정부 보도자료를 확인하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휴머노이드 등 신유형 로봇의 안전 기준 명확화와 자율주행 영상과 위치 정보의 비식별 처리 기준 구체화 등을 건의했다. 손동균 규제조정실장은 자율주행, 로봇, 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애로사항이 신속하게 해소되도록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무인 자율주행차 허가 절차 완화와 국가 연구개발 사업의 목표를 유연하게 조정하는 무빙타깃 제도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8월에도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비슷한 간담회를 열었다. 휴머노이드 안전 기준 요구는 MEKAWIRE가 10월 13일 보도한 규제샌드박스 승인, 즉 로브로스가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물류 현장에서 보행형 휴머노이드 20대를 작업자 옆에서 운용하도록 허용한 결정보다 11일 앞서 나왔다. 샌드박스는 개별 기업 단위 특례인 만큼, 업계가 요구한 상설 안전 기준이 언제 마련될지가 다음 관전 포인트다.

출처 1곳Robros
14일 전
비즈니스KR

시에라베이스,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선정…드론 시설점검 매핑부터 보고서까지 완전 자동화

드론 기반 시설물 안전점검 기업 시에라베이스(대표 김송현)가 중소벤처기업부 '스케일업 팁스' 연구개발 사업에 선정됐다고 로봇신문이 2일 보도했다. 과제명은 '피지컬 AI 드론 기반 시설물 유지관리 자동화 솔루션, 시리우스(SIRIUS)'다. 지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고 회사 뉴스룸에 관련 공지가 없어 세부 내용은 보도 기준이다. 투자사 IBK벤처투자가 성장 지원을, 서울시설공단이 테스트베드와 수요처 역할을 맡는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온디바이스 라이다와 SLAM으로 GPS가 닿지 않는 교량 하부에서도 실시간 매핑하는 점검 시스템, 균열 외 손상까지 학습해 사면과 터널로 넓히는 AI 분석 시스템, 3D 모델 기반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매핑부터 점검까지 자동화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시리우스가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990호로 등록돼 한국도로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쓰고 있으며, 시설물안전법 대상 시설이 국내에만 약 17만 곳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국토교통성 카탈로그 등록에 이어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 중이다. MEKAWIRE는 이번 기사로 시에라베이스를 기업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했다. 해외에서 가장 가까운 비교 대상은 MEKAWIRE가 10월 1일 보도한 애니보틱스의 점검 운영 플랫폼 'Shift'다.

출처 2곳Sierrabase
14일 전
연구KR

뉴로메카와 KAIST, 손목 카메라 없이 머리 카메라 한 대로 휴머노이드 '에이르' 양손 정밀조작…CoRL 2026 채택

협동로봇 기업 뉴로메카는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민준 교수 연구팀과 함께 개발한 'SCDP(Spatially Conditioned Diffusion Policy)'를 휴머노이드 '에이르(EIR)'에 적용해 머리에 단 RGB 카메라 한 대만으로 겹친 종이컵을 양손으로 떼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고 로봇신문이 보도했다. 관련 논문은 국제 로봇학습 학회 CoRL 2026에 채택됐다. MEKAWIRE는 논문 원문과 회사 보도자료를 아직 확인하지 못해 아래 수치는 보도 기준이다. SCDP는 로봇 손끝이 움직일 경로를 먼저 예측해 카메라 영상 위에 겹친 뒤, 접촉이 예상되는 영역 주변에서 여러 해상도의 시각 특징을 골라 쓰는 방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작업당 시연 20개로 학습한 메타-월드 시뮬레이션의 고난도 6개 작업에서 SCDP는 평균 성공률 82.5%를 기록해, 손목 카메라까지 단 기존 디퓨전 폴리시(74.2%)보다 8.3%포인트 높았다. 시각 방해물이 있는 실제 프랑카 판다 로봇팔 컵 잡기 실험(조건별 20회)에서는 손잡이 85%, 컵 벽면 80%로 기존 방식(30%, 65%)을 앞섰다. 허영진 뉴로메카 CTO는 손목 주변 카메라와 배선을 없애면 좁은 공정이나 사람용 공구를 다루는 현장에 휴머노이드를 넣기 쉬워진다고 말했다. 뉴로메카는 MEKAWIRE가 9월 28일 보도한 과기정통부 175억원 규모 조선 자율용접 LAM 과제의 주관기관이기도 하며, 이번 연구는 투모로 로보틱스가 조작 파운데이션 모델 '하빌리스 브레인 0'를 공개하기 닷새 전에 나왔다.

출처 1곳Neuromeka
15일 전
비즈니스KR

두산로보틱스 새 CEO에 권영민 두산모트롤 대표…밥캣 CSO 출신 전략통

두산로보틱스는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권영민 사장을 선임했다고 10월 1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밝혔다. 권 사장은 2000년 ㈜두산 전략기획본부에 입사했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두산밥캣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지냈다. 2021년부터는 두산밥캣 자회사인 유압부품 업체 두산모트롤의 대표이사를 맡아 왔다. 회사 측은 글로벌 사업과 경영 전반에서 쌓은 경험이 중장기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임자나 취임 시점은 공개하지 않았다. 권 사장 앞에는 무거운 과제가 놓였다. MEKAWIRE가 3월 보도한 대로 두산로보틱스의 2025년 순손실은 협동로봇 판매가 절반으로 줄면서 595억원으로 커졌다. 반면 회사는 10월 6일 온디바이스 AI 협동로봇과 2031년 상용화 목표의 산업용 휴머노이드를 포함한 약 989억원 규모 국가 피지컬AI 과제 2건을 수주했다고 밝혀, 신임 CEO가 실적 회복과 신사업을 동시에 이끌어야 하는 구도가 됐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경쟁사도 정부 과제를 잇따라 따내고 있다.

16일 전
정책KR

정부, 2030년까지 AI로봇 20만대 보급…내년 1700대 이상 직접 구매

정부가 9월 30일 제9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2030년까지 AI로봇 20만대를 민관 합동으로 보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공공구매 약 1만5000대, 민간 확산 약 18만5000대로 나뉘며 정부는 2027년 국민안전, 인력난 현장, 교육문화 분야에 1700대 이상을 먼저 구매한다.

17일 전
비즈니스KR

큐렉소, 무릎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브라질과 파라과이에 수출… 브라질에 의료진 교육센터 추진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는 9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를 브라질과 파라과이에 잇따라 공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지 파트너 에너지USA와 함께 브라질에 트레이닝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센터를 브라질은 물론 중남미 전역 의료진의 교육과 임상 협력 거점으로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큐렉소는 최근 브라질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서울 본사로 초청해 수술 참관과 수술 계획, 로봇 운용 교육을 진행했고,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멕시코 척추외과의사협회(AMCICO) 학회에서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을 알릴 예정이다. 다음 공략 지역으로는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칠레를 꼽았다. 회사가 밝힌 전 세계 누적 수술 건수는 3만5000건 이상이며, 8월에는 라이다 기업 에스오에스랩과 수술로봇용 공간지능 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도 맺었다. MEKAWIRE 보도 기준으로 같은 무릎 수술로봇 시장에서는 짐머바이오메트가 10월 13일 씽크서지컬의 휴대형 로봇 'TMINI' 독점 유통 계약을 연장했다.

18일 전
연구KR

뉴로메카, 175억원 규모 국가 피지컬 AI 과제 주관… 조선 곡블록 완전 자율용접 개발

협동로봇 기업 뉴로메카는 9월 28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간-AI 협업형 LAM(대규모행동모델) 개발 및 글로벌 실증' 사업의 '곡면 외판 구조물 용접 공정 융합데이터 수집 및 실증 기술개발' 과제에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과제 기간은 2026년 8월부터 2030년 12월까지이며 총 175억원 가운데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105억원이다. 자회사 로볼루션과 산학연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뉴로메카는 곡블록 용접 과정의 형상과 공간정보, 용접선 위치, 로봇 동작, 용접조건, 센서와 품질 정보를 융합데이터로 쌓아 LAM 학습에 쓰고, 로봇이 용접선을 스스로 찾아 경로를 만들고 열변형 같은 변화에 맞춰 궤적과 조건을 실시간 보정하는 완전 자율용접을 구현할 계획이다. 박종훈 대표는 성과를 표준 자율용접 플랫폼으로 사업화해 해양플랜트와 철구조물, 방산까지 넓히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의 국가 피지컬 AI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전북과 경남에 1조4131억원을 투입한다. 앞서 9월 포항시는 뉴로메카가 1800억원 규모 로봇 파운드리와 데이터센터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고(EBN 보도, 뉴로메카 홈페이지 게재), 두산로보틱스도 10월 6일 지능형 용접 솔루션을 포함한 총 989억원 규모 국책과제 2건 수주를 발표했다.

26일 전
정책KR

강남구, 수서 로봇 클러스터 'K-테크밸리' 구상…실증은 수서, 투자는 테헤란로

서울 강남구가 9월 17일 로봇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수서 로봇 클러스터 합동설명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공동 주최 기관인 한국AI·로봇산업협회가 이 기사를 협회 소식란에 게재했으며, MEKAWIRE는 구의 보도자료 원문은 확인하지 못했다. 구는 수서에서 로봇과 AI 기술을 개발하고 실증한 기업이 테헤란로 벤처투자 기관에서 투자 기회를 찾도록 잇는 'K-테크밸리' 구상을 소개했다. 기술 개발과 시험부터 투자 유치, 해외 진출까지 강남 안에서 이어지는 생태계를 만든다는 계획이며, 이를 위해 '수서 로봇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설명회에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은 로봇 시험장 '강남 로봇플러스 테스트필드' 운영 현황을,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수서역 공영주차장 복합개발 부지에 2031년 준공 목표로 짓는 '서울 로봇테크센터' 계획을 발표했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수서가 로봇 실증 환경과 첨단 인프라가 갖춰지는 미래 로봇 산업의 핵심 거점이라고 말했다. 사업비는 공개되지 않았다. 정부가 9월 30일 대구와 경북을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한 것과 맞물려, 수도권 투자 접근성을 앞세운 강남과 생산 기반을 내세운 대구경북이 같은 로봇기업 유치를 놓고 경쟁하는 구도가 됐다.

출처 0곳
2026년 9월 14일
투자KR

트위니, 주당 1만4355원에 신주 138만주 발행… 코스닥 앞두고 몸값 2043억원 수준

물류 자율주행로봇 기업 트위니가 8월부터 9월까지 세 차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보통주 137만6982주를 주당 1만4355원에 발행했다고 회사 홈페이지 공고에서 밝혔다. MEKAWIRE 계산으로 총 198억원 규모다. 첫 번째 100만808주(약 144억원)는 한국경제가 9월 14일 보도한 포스트머니 2044억원짜리 프리IPO와 일치하며, 3월 시리즈C 당시 1200억원에서 반년 만에 70% 가까이 올랐다.

2026년 9월 11일
투자KR

에이딘로보틱스,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서 160억원 유치… 조선용 로봇손 공동개발

로봇용 힘토크 센서와 촉각 센서 기업 에이딘로보틱스가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16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HD현대로보틱스는 보도자료에서 자사 투자액이 130억원이며, 조선과 중공업 특화 5지 로봇손을 공동 개발해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에 적용하고 선체 표면처리용 힘 제어 로봇도 함께 만든다고 밝혔다.

2026년 9월 10일
정책KR

휴머노이드 핵심부품 예산 116억→620억…정부, 센서 액추에이터 배터리 집중 지원

재정경제부가 2027년 예산안에 센서, 액추에이터, 휴머노이드용 이차전지 예산을 620억원으로 반영했다. 7월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로 지정된 3개 부품의 기술개발과 현장 실증을 지원하며, 산업통상부 예산은 13조2573억원으로 40.5% 늘었다.

2026년 9월 9일
비즈니스KR

대동, 431억원 규모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무인 농작업 로봇 과제 총괄…모빌린트 칩 탑재해 2030년 실증

대동은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에서 무인 농작업 로봇 분야 총괄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과제는 2026년 7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사업비 약 431억원 규모로 14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한다. 1세부는 대동로보틱스가 무인 정밀 농작업 로봇 플랫폼과 모듈형 작업장치를 맡고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코라스로보틱스, 한아에스에스,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국립농업과학원이 참여한다. 2세부는 팹리스 모빌린트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농업 환경용 AI반도체와 개발환경을, 3세부는 모비루스와 대동애그테크, 슈어소프트테크, 서울대가 자율 농작업 AI와 컴퓨팅 플랫폼을 개발한다. 핵심인 AI SoC는 카메라와 센서 데이터를 받아 자율주행과 작물 인식, 장애물 회피를 로봇 안에서 처리하도록 설계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026~2028년 핵심기술과 시제품을 확보하고 2029~2030년 방제와 수확, 운반, 예찰 성능을 실제 농가에서 검증하며, 이후 트랙터와 이앙기, 콤바인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전체 사업은 KEIT가 관리하며 2030년까지 약 8002억원을 들여 수요기업 맞춤형 AI칩 10종을 개발한다. 대동은 2546억원 규모 국가 농업AX플랫폼 사업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국가 과제를 총괄하게 됐다.

2026년 9월 7일
제품KR

원익로보틱스, 5지 20자유도 '알레그로 핸드 V6 F' 출시… 손 전체 압력 센싱으로 접촉 데이터 수집

원익로보틱스는 9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5지 20자유도 다관절 로봇핸드 '알레그로 핸드 V6 F'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4지 중심이던 기존 라인업을 5지로 넓히면서 전체 크기는 전작보다 20% 이상 줄였다. 손끝과 손가락 관절, 손바닥에 압력센서를 달아 물체와 닿는 위치와 시점, 압력 변화를 기록하고, 손끝은 접촉 여부를 빛으로 표시한다. 회사는 이 데이터를 파지 실패 분석과 조작 알고리즘 개발, AI 학습 데이터 구축에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류 또는 위치 명령 제어와 강성 제어, 모드버스 통신, 마찰과 온도 보상 알고리즘도 적용했다. 원익로보틱스는 알레그로 핸드를 쓰는 연구 파트너가 180곳 이상이며, 비전 기반 촉각센서를 단 'V6 V'를 이어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시는 국민성장펀드 첨단전략산업기금 1500억원과 민간 2000억원 등 총 3500억원 지분투자 계획 확정에 이은 것으로, 자금은 전북 완주 로봇핸드 공장과 AX센터 구축에 쓰인다. MEKAWIRE는 8월 28일 이 투자를 보도했으며, 국내 로봇핸드 분야에서는 에이딘로보틱스가 9월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에서 160억원을 유치했다.

2026년 9월 7일
산업KR

대동, 지역농협에 AI농기계와 운반로봇 시연…'정밀 농작업 대행' 내년 사업화

대동은 국가 농업 AX 플랫폼과 연계한 '정밀 농작업 대행 서비스' 사업화의 일환으로 전국 지역농협 농작업 대행 담당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AI농기계와 정밀농업 기술 시연회를 열었다고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시연은 8월 28일 전북 김제 농촌진흥청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진행됐다. 서비스는 AI농기계와 농작업 대행 관리 플랫폼, 정밀농업 솔루션을 결합한 모델로, 플랫폼이 농가의 작업 요청과 농경지 정보, 작업자와 농기계 배치, 일정과 진행 상황을 관리하고 토양 분석과 변량 시비 등으로 필지마다 투입량을 달리한다. 현장에서는 AI트랙터 자율 작업, 드론 생육 분석과 방제, 운반로봇 작업 지원도 선보였다. 회사가 인용한 농협 자료에 따르면 농작업 대행 직영사업 참여 농협은 2024년 222곳에서 2025년 290곳으로 약 31%, 밭농업 대행 면적은 16만1천ha에서 19만1천ha로 약 19% 늘었다. 이 서비스는 대동이 컨소시엄 대표사로 총괄하는 총 사업비 2546억원 규모 '국가 농업 AX 플랫폼 구축·운영 사업'의 주요 모델이며, 전남 중심으로 운영모델을 만든 뒤 내년 사업화한다는 계획이다. 농기계 판매에서 로봇이 수행하는 작업 자체를 파는 사업으로 넘어가는 신호로, MEKAWIRE가 다룬 대동 주관 정부 과제로는 431억원 규모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무인 농작업 로봇 과제에 이은 두 번째다.

출처 1곳Daedong
2026년 9월 4일
제품KR

네이버랩스, 로봇 서비스 로직을 카드로 짜는 'FLOW' 공개… 사우디 스마트빌딩에 적용

네이버랩스는 4일 회사 블로그를 통해 로봇 플랫폼 '아크 브레인(ARC brain)'의 서비스 저작 도구 FLOW를 소개하며, 개발자가 코드로 짜던 로봇 서비스 로직을 '주문 접수', '로봇 이동', '수령 확인' 같은 카드를 배치하고 조건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카드 하나하나는 로봇 이동과 적재함 개폐, 상태 변경, 알림 발송 같은 실행 단위와 연결된다.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빌딩의 로봇 서비스 비즈니스 로직을 FLOW로 구현해 아크 브레인과 연결했고, 일본 도쿄 야에스 로봇 빌딩 프로젝트도 FLOW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 단계로는 자연어 AI 에이전트가 흐름 초안을 만들고 관리자가 검토하는 방식을 제시했으며, FLOW를 에이전트의 판단을 사람이 읽고 검증하고 디버깅하는 중재 계층으로 삼겠다고 했다. 외부 고객 대상 출시 시점과 가격은 밝히지 않았다. MEKAWIRE 데이터베이스에 실리는 첫 네이버랩스 기사로, 데이터베이스는 이 회사를 로보틱스와 피지컬 AI, 공간지능, 디지털트윈을 맡는 네이버 연구 자회사로 분류한다.

출처 1곳NAVER LA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