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5개 협동로봇 시리즈와 AI 로봇 솔루션을 갖춘 한국 협동로봇 기업이다.
- 마키나락스, 118억원 규모 산업부 열간단조 AI 자율생산 국책과제 참여… 배정액 24억원
산업 AI 기업 마키나락스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추진하는 '2026년 기계장비산업기술개발사업(제조기반생산시스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118억원 규모의 자동차부품 열간단조 AI 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마키나락스 배정 연구개발비는 24억원이다. 세일단조가 주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경상국립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 등 6개 기관이 2026년 6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수행하며, 결과물은 세일단조 양산라인에서 실증한다. 마키나락스는 AI 운영체제 '런웨이'와 도면 AI 에이전트 '드로우엑스'로 부품 도면에서 설계 파라미터를 자동 추출해 금형 보정안을 추천하고, 온도와 하중, 비전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공정 이상 진단과 단조품 품질 예측까지 구현할 계획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마키나락스의 상반기 매출은 70억원으로 168% 늘었으며, MEKAWIRE가 앞서 전한 두산로보틱스의 KEIT 피지컬 AI 과제 2건 수주(6일)에 이은 산업부 R&D 선정이다.
언급 - 두산로보틱스, 989억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과제 2건 수주… 국산 AI칩 협동로봇과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
두산로보틱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과 '로봇산업 기술개발사업'에 제안한 과제 2건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연구개발비는 약 989억원이며 이 가운데 정부 지원금은 약 681억원이다. 54개월짜리 첫 과제는 NPU와 실시간 제어 기능을 담은 국산 AI 시스템반도체를 가반하중 5kg과 10kg, 20kg 협동로봇 3종과 양팔 작업과 전방향 이동이 가능한 산업용 휴머노이드에 탑재하는 것으로, 수요처 2곳 이상에서 72시간 무중단 실증과 국제 안전인증을 거쳐 2031년부터 표준 제품으로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에이딘로보틱스와 모빌린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45개월짜리 두 번째 과제는 딥엑스가 공동연구기관,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원전 기자재 용접을 자동화하며 숙련공과 95% 이상 일치하는 용접 경로를 ±3mm 이내 오차로 구현하고 다층 용접 시간을 50% 이상 줄이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앞서 1일 두산밥캣 자회사 두산모트롤을 2021년부터 이끈 권영민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으며, 딥엑스의 저전력 NPU는 이날 MEKAWIRE가 따로 전했다.
당사자 -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매출, 로봇개 넘었지만 74%는 대학과 연구소가 샀다
중국 항저우의 4족 보행 로봇 및 휴머노이드 업체 유니트리(宇樹科技)가 2025년 들어 휴머노이드 매출이 4족 로봇 매출을 처음 앞질렀다고 상장 서류에서 밝혔다. 다만 2025년 1~9월 휴머노이드 매출의 73.60%가 연구와 교육 수요에서 나왔고 산업 현장 비중은 9.01%에 그쳐, 공모가 기준 약 610억 위안으로 평가된 이 회사가 공장으로 들어갈 수 있느냐가 핵심 과제로 남았다.
언급 - 휴머노이드와 피지컬 AI 최대 투자는 스킬드AI 14억달러, 2026년 돈은 로봇 몸체에서 두뇌로 옮겨갔다
2025년 1월 이후 MEKAWIRE가 검증한 휴머노이드와 체화 AI(embodied AI) 투자 가운데 최대 라운드는 소프트뱅크가 주도한 스킬드AI의 14억달러 시리즈 C, 두 번째는 파크웨이벤처캐피털이 주도한 피규어AI의 10억달러 시리즈 C였다. 금액이 공개된 22건 58억5,900만달러 가운데 2025년에는 휴머노이드 제조사가 70%를 가져갔지만 2026년에는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가 71%를 차지했다. 한국 자본은 공개 금액의 49.5%에 해당하는 라운드에 참여했으나 이들 라운드를 주도한 곳은 없었다.
언급 - VLA(비전-언어-행동) 모델이란 무엇이고 누가 만드나
VLA(비전-언어-행동) 모델은 카메라 영상과 자연어 지시를 함께 읽어 로봇의 다음 동작 명령을 내놓는 단일 신경망으로, 이미지와 글을 이해하는 비전-언어 모델에 로봇 시연 데이터를 추가 학습시켜 만든다. 구글 딥마인드와 피지컬 인텔리전스, 엔비디아, 피규어 AI, 스킬드 AI가 앞서 있고 한국은 LG와 KIST를 중심으로 추격에 나섰으며, 승부는 모델 구조보다 행동 데이터를 얼마나 싸게 모으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언급 - 미 육군 휴머노이드 경진대회, 완성형 로봇은 IHMC 'Alex' 하나뿐… 수상 5곳 중 4곳이 부품
미 육군이 xTechHumanoid 경진대회 수상자 5곳을 발표했다. 완성형 휴머노이드는 플로리다 인간기계인지연구소(IHMC)의 Alex 하나였고 나머지 4곳은 전력, 촉각 센서, 지휘통제 소프트웨어 업체였다. 육군이 군용 휴머노이드의 병목을 어디서 보고 있는지 드러낸 결과다.
언급 - IFR "지난해 서비스로봇 판매 24% 증가"…물류로봇이 절반, 휴머노이드는 7000대
국제로봇연맹(IFR)은 2026년 9월 30일 지난해 전문 서비스로봇 출하가 24% 늘어 25만대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운송과 물류 로봇이 11만7500대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키 140cm 이상 휴머노이드 판매는 약 7000대였고, IFR이 파악한 휴머노이드 제조사 174곳 중 절반 이상이 중국 기업이었다.
언급 - 대구·경북, 국가 로봇 첨단특화단지로 지정…로봇, 국가 전략산업 반열에
정부가 9월 30일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대구·경북을 로봇, 경남을 방산, 전남을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새로 지정했다. 로봇이 국가 전략산업 틀에 정식으로 들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언급 - 정부, 2030년까지 AI로봇 20만대 보급…내년 1700대 이상 직접 구매
정부가 9월 30일 제9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2030년까지 AI로봇 20만대를 민관 합동으로 보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공공구매 약 1만5000대, 민간 확산 약 18만5000대로 나뉘며 정부는 2027년 국민안전, 인력난 현장, 교육문화 분야에 1700대 이상을 먼저 구매한다.
언급 - 데이터센터 로봇 와트니, 8000만달러 시리즈A 유치… 가동률 99.99% 내세웠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로봇 스타트업 와트니(Watney)가 밸러 아트레이데스 AI 펀드와 허밍버드 벤처스가 공동 주도한 8000만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금이 1억달러를 넘어섰다. 회사는 하이퍼스케일러 데이터센터에서 정밀 작업 로봇을 운영하며 수십만 시간 동안 99.99% 이상의 신뢰도를 기록했다고 밝혔지만 고객사와 기업가치, 창업자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언급 - 에이딘로보틱스,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서 160억원 유치… 조선용 로봇손 공동개발
로봇용 힘토크 센서와 촉각 센서 기업 에이딘로보틱스가 HD현대로보틱스와 삼성벤처투자로부터 16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HD현대로보틱스는 보도자료에서 자사 투자액이 130억원이며, 조선과 중공업 특화 5지 로봇손을 공동 개발해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에 적용하고 선체 표면처리용 힘 제어 로봇도 함께 만든다고 밝혔다.
언급 - 국민성장펀드, 로봇핸드 원익로보틱스에 1500억 직접투자…총 3500억 조달
원익로보틱스가 첨단전략산업기금과 IMM크레딧솔루션 SPC를 대상으로 3499억9998만원 규모 전환우선주를 발행한다. 자금은 전북 완주 로봇핸드 공장과 AX센터, 연구개발, 인수합병에 쓰이며, 원익홀딩스는 6년 내 상장 실패 시 투자자에게 풋옵션을 부여한다.
언급 - 테라다인 로보틱스 분기 매출 33% 늘어 1억달러… AI 테스트 수요로 그룹 매출은 두 배
미국 테라다인이 2026년 2분기 매출 13억29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협동로봇 유니버설로봇과 자율이동로봇 MiR을 거느린 로보틱스 부문은 1억달러로 전년 동기 7500만달러에서 늘었다. 3분기 매출 전망은 12억~13억달러다.
언급 - 엔비디아, 로봇 본체에서 도는 40억 파라미터 월드모델 '코스모스 3 엣지' 공개… 두산로보틱스도 평가 참여
엔비디아가 7월 20일 피지컬 AI 모델군 코스모스 3의 가장 작은 모델인 '코스모스 3 엣지'를 허깅페이스에 개방형 가중치로 공개했다. 40억 파라미터 모델로 젯슨 토르에서 한 번 추론에 로봇 동작 32개를 생성하며, 두산로보틱스, 지멘스, 애자일로보츠, 스킬드AI가 평가하고 있다.
파트너 - 중국 협동로봇 로케, 홍콩 상장으로 초과배정 포함 약 10억 홍콩달러 조달… 일반청약 156대 1
중국 로봇업체 로케(珞石, Rokae)가 2026년 7월 9일 홍콩거래소 메인보드에 종목코드 3752로 상장했다. H주 23,031,900주를 주당 38.00홍콩달러에 팔아 8억7,520만 홍콩달러를 조달했고 홍콩 일반공모 청약배율은 156.58배, 국제배정은 11.96배였다. 8월 5일 초과배정옵션이 전량 행사되면서 총조달액은 약 10억650만 홍콩달러로 늘었다.
언급 - 미국 스탠더드봇, 기업가치 10억달러에 2억달러 시리즈C 유치… 뉴욕 공장 7만 제곱피트로 확장
미국 산업용 로봇팔 업체 스탠더드봇(Standard Bots)이 2026년 6월 9일 로보스트래티지(RoboStrategy)가 주도하고 제너럴캐털리스트 등 기존 투자자가 참여한 2억달러 규모 시리즈C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밝힌 기업가치는 10억달러다. 회사는 뉴욕주 글렌코브 공장을 7만 제곱피트로 넓히고 2027년까지 미국 신규 산업용 로봇 설치의 10%를 공급하겠다고 했다.
언급 - 두산로보틱스, 엔비디아와 협력 논의 뒤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 목표…유럽지사는 프랑크푸르트로
두산로보틱스가 4월 29일 엔비디아 매디슨 황 수석 이사의 방문을 계기로 2027년 에이전틱 로봇 O/S 기반 솔루션, 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출시 계획을 밝혔다. 5월에는 유럽지사를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확장 이전해 현지 수리와 교육 체계를 갖췄고, 6월에는 미국 시카고에서 AI 팔레타이징 솔루션 'PalletizHD+'를 처음 공개했다.
당사자 - 제너럴리스트 'GEN-1', 로봇 데이터 없이 사전학습하고 작업당 1시간 학습으로 성공률 99%
제너럴리스트AI가 2026년 4월 2일 공개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GEN-1은 사람이 착용한 장비로 수집한 50만 시간 이상의 물리 상호작용 데이터로만 사전학습했고 로봇 데이터는 쓰지 않았다. 회사는 이전 모델이 64%에 그친 작업에서 평균 성공률 99%, 작업당 로봇 데이터 약 1시간, 기존 최고 수준 대비 약 3배 빠른 작업 속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수치는 회사 자체 평가이며 외부 검증은 이뤄지지 않았다.
언급 - 유비테크, 2025년 풀사이즈 휴머노이드 1079대 판매…로봇 매출 22배 늘어 8억2060만 위안
중국 유비테크로보틱스가 2025년 풀사이즈 휴머노이드 매출이 전년보다 2203.7% 늘어난 8억2060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연간 실적 공시에서 밝혔다. 판매 대수는 1079대였고 그룹 매출은 53.3% 증가한 20억 위안이었다. 순손실은 7억8980만 위안으로 줄었지만, 세 차례 신주 배정으로 57억8000만 위안을 조달해 연 6000대 이상 생산능력을 마련했다.
언급 - 中 협동로봇 화옌로보틱스 홍콩 상장, 일반청약 경쟁률 5,059대 1
중국 협동로봇 기업 광둥화옌로보틱스가 2026년 3월 30일 홍콩거래소에 종목코드 1021로 상장했다. 공모가 17.00홍콩달러에 15억7,934만 홍콩달러를 조달했고 일반공모 경쟁률은 5,059.38배였다. 2025년 매출은 24.6% 늘어난 3억8,690만 위안이었으나 약 2,990만 위안 순손실을 냈다.
언급 - 두산로보틱스 작년 영업손실 595억원으로 확대, 협동로봇 Arm 매출 반토막 속 美 자회사에 1600만달러 추가 투입
두산로보틱스의 2025년 연결 매출이 330억원으로 전년보다 29.6% 줄고 영업손실은 595억원으로 불어났다. 관세 불확실성으로 북미 매출이 약 50% 감소하면서 주력인 협동로봇 Arm 매출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회사는 지난 3월 26일 옛 ONExia인 미국 자회사 Doosan Robotics Americas에 약 1600만달러를 증자 형태로 넣어 공장 확장 이전에 나서기로 했다.
당사자 - 산업부, 대구에 96억원 규모 휴머노이드 로봇 안전인증센터 구축 착수
산업통상부가 2026년 3월 23일 휴머노이드 로봇의 안전 및 보안 인증을 전담할 센터 구축 사업을 공고했다. 2030년까지 정부지원금은 9,681백만원 이내이며, 주관기관은 대구 지역 지자체의 출연 확약을 받아야 한다. 센터는 최종연도까지 단체표준 3건 이상과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목표로 한다.
언급 - 리비안 분사 로봇기업 마인드로보틱스, 5억달러 시리즈A 유치… 리비안은 지분 평가로 5억600만달러 이익
리비안 최고경영자 RJ 스캐린지가 세우고 이끄는 산업용 AI 로봇기업 마인드로보틱스가 2026년 3월 11일 액셀과 앤드리슨호로위츠가 공동 주도한 5억달러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리비안은 분기보고서에서 3월 이 회사를 연결 대상에서 제외하고 남은 지분 37.6%를 시리즈A 주당 가격으로 약 5억6900만달러로 평가해 5억600만달러의 이익을 인식했다고 공시했다. MEKAWIRE 계산으로는 지분가치가 약 15억1000만달러로 추산된다.
언급 - EU, 소프트뱅크의 53억7500만 달러 ABB 로봇 사업 인수 승인… EBITDA 17배에 '로봇 두뇌'에 몸 붙인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2026년 3월 11일 소프트뱅크그룹의 ABB 로봇 사업부 인수(기업가치 53억7500만 달러)를 간이 절차로 승인했다. 인수가는 2024년 EBITDA의 17.2배로, 소프트뱅크가 1월 주도한 스킬드AI 투자의 기업가치 하한은 이 가격의 2.6배다. 중국과 미국 승인이 남아 있으며 양사는 2026년 중후반 종결을 예상한다.
언급 -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원 투입…연 3만대 로봇 공장과 GPU 5만장 데이터센터 한 부지에
현대차그룹이 2026년 2월 27일 전북 군산 새만금에 로봇과 AI, 수소를 묶은 혁신거점을 세우는 데 2026년부터 약 9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4000억원 규모 로봇 클러스터에는 연 3만대 규모 완성 로봇 공장과 중소기업 위탁생산 파운드리, 부품단지가 들어서 2029년 준공되며, 바로 옆에 GPU 5만장 규모로 단계 확장하는 5조8000억원짜리 AI 데이터센터가 지어진다.
언급 - 中 LimX, 로봇 운영체제 앞세워 2억 달러 시리즈B 유치…징둥과 상하이차 계열 자본 합류
중국 선전의 휴머노이드 기업 LimX Dynamics(逐际动力)가 2026년 2월 2일 2억 달러 규모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Stone Venture, 징둥(JD), 둥팡푸하이(Oriental Fortune Capital), 지스캐피털(CoStone Capital)이 새로 참여했고 상하이자동차(SAIC) 계열 상치캐피털과 니오캐피털이 후속 투자했다. 회사는 162일 뒤 2억 달러 프리IPO 투자를 추가로 유치했다.
언급 - 일본 산업용 로봇 수출 36% 급증, 내수는 감소…로봇공업회 ‘올해 수주 1조300억엔’ 전망
일본로봇공업회(JARA) 회원사의 2025년 산업용 로봇 수주액이 전년보다 27.8% 늘어난 9258억엔을 기록했다. 수출이 36.2% 증가한 반면 국내 출하는 8.9% 줄었다. 공업회는 2026년 전체 업계 수주액이 3.2% 늘어난 1조300억엔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언급 - 피지컬 인텔리전스, 기업가치 56억달러에 6억달러 유치… 알파벳 캐피털G가 '로봇 두뇌'에 베팅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 피지컬 인텔리전스(Physical Intelligence)가 알파벳 계열 성장펀드 캐피털G 주도로 6억달러를 유치했다고 투자사들이 밝혔다. 기업가치는 56억달러다. 회사는 투자 확정 사흘 전 실제 로봇 강화학습으로 어려운 작업의 처리량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다는 모델 π*0.6을 공개했다.
언급 - IFR, 작년 세계 산업용 로봇 54만2천대 설치… 한국 3% 감소, 중국 업체 자국 점유율 57%로 첫 역전
국제로봇연맹(IFR)은 2025년 9월 25일 2024년 전 세계 산업용 로봇 설치 대수가 54만200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상 두 번째 규모지만 전년보다 2% 줄었다. 한국은 3만600대로 3% 감소해 세계 4위에 머물렀고 일본(4만4500대)과 독일(2만6982대)도 줄었다. 반면 중국은 29만5000대를 설치했고 중국 제조사의 자국 시장 점유율이 처음으로 외국 업체를 넘어선 57%를 기록했다.
언급 - 두산로보틱스, 美 SI 기업 원엑시아 지분 89.59% 374억원에 인수 완료…로봇팔 대신 포장 자동화 셀 판다
두산로보틱스가 2025년 7월 28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로봇 SI 기업 원엑시아 지분 89.59%를 현금 374억1360만원(2719만달러)에 인수하기로 결정했고, 거래는 같은 해 9월 17일 종결됐다. 원엑시아는 이후 두산의 미국 판매법인을 흡수해 헤일리온 포장 설비를 수주했지만 합병 법인은 적자로 돌아섰고, 두산은 지분을 94.12%로 높였다.
인수 측 - 산업부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40개 기관 참여, 2028년까지 공용 로봇 AI와 60kg 이하 고사양 휴머노이드 개발
산업통상자원부가 2025년 4월 10일 서울에서 'K-휴머노이드 연합' 출범식을 열고 2030년 휴머노이드 세계 최강국을 목표로 내걸었다. 기업과 대학 등 약 40개 단체가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산업부는 2030년까지 R&D, 펀드, M&A 등 1조원 이상의 민관 투자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합은 2028년까지 로봇 AI 파운데이션 모델과 무게 60kg 이하, 자유도 50 이상의 휴머노이드를 개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파트너 - 삼성전자, 2675억원에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 35% 확보…CEO 직속 미래로봇추진단 신설
삼성전자가 2024년 12월 31일 콜옵션을 행사해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14.71%에서 35.00%로 늘리고 최대주주에 올랐다. 창업자 그룹으로부터 3,935,814주를 267,462,550,960원에 사들이는 계약이며 거래는 2025년 3월 12일 종결됐다. 삼성전자는 대표이사 직속 미래로봇추진단을 만들고 레인보우로보틱스 창업자 오준호 KAIST 명예교수를 단장으로 앉혔다.
언급 - 두산, 밥캣을 두산로보틱스 밑에 두는 분할합병 철회…주가 급락에 주식매수청구 부담 커져
두산로보틱스와 두산에너빌리티가 2024년 12월 10일 분할합병 계약을 합의 해제했다. 임시주주총회를 이틀 앞두고 주가가 주식매수청구가격 아래로 급락하면서 거래종결 가능성이 불확실해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8월 두산밥캣과의 포괄적 주식교환을 접은 데 이어 분할합병까지 무산되면서 7월 시작된 사업구조 개편은 5개월 만에 원점으로 돌아갔다.
당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