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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스 공급망, 액추에이터는 모비스 전량… 배터리 삼성SDI와 LG엔솔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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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나믹스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양산 공급망을 확정했다고 전자신문이 26일 자체 취재를 근거로 보도했다. 액추에이터는 현대모비스가 전량, 메인 카메라는 현대모비스와 나무가, 21㎜ 원통형 배터리는 삼성SDI(메인)와 LG에너지솔루션, 손 카메라는 엠씨넥스와 캠시스, 충전은 비에이치EVS, 프로세서는 엔비디아 젯슨 토르가 맡는다는 내용이다. 회사들이 확인하지 않아 미확인 정보다.

현대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나믹스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양산 공급망을 확정했다고 전자신문이 26일 보도했다. 회사 발표가 아닌 자체 취재를 근거로 한 기사다. 26일 저녁까지 현대차와 거론된 협력사 어느 곳도 명단을 확인하지 않았고 DART 공시도 없어, MEKAWIRE는 아래 업체명을 모두 보도 내용으로 다룬다.

보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가 아틀라스 액추에이터를 전량 수주했으며 미국 현지에서 생산해 보스턴다이나믹스에 납품할 전망이다. 배터리는 메인 공급사로 알려진 삼성SDI가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서 공급한다. 아틀라스에는 지름 21㎜ 원통형 배터리가 들어가며 양사가 라인 구축에 착수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충전 솔루션은 차량용 무선충전기 업체 비에이치EVS가 맡는다. 머리에 들어가는 메인 카메라는 LG이노텍 수주가 유력하다는 관측을 깨고 현대모비스가 카메라 모듈 업체 나무가와 손잡고 공급한다. 손에도 카메라가 달리며 엠씨넥스와 캠시스가 공급한다. 프로세서는 엔비디아 젯슨 토르다.

액추에이터 부분은 새 소식이 아니다. 현대모비스는 1월 7일 CES에서 아틀라스 액추에이터 공급 계획을 밝히며 액추에이터가 휴머노이드 재료비의 60% 이상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고 MEKAWIRE가 보도했다. 이번 보도는 모비스가 물량 전체를 가져간다는 점을 더했다. 새로운 것은 현대차가 2028년까지 미국에서 연 3만대 생산 체계를 갖추겠다는 아틀라스(CES 기사)의 배터리와 카메라, 충전 부품이 대부분 국내 기업으로 채워졌다는 점이다. MEKAWIRE의 국내 로봇 부품사 비교에서 휴머노이드 고정 고객을 가진 액추에이터 업체는 현대모비스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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