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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출시, 논문 소식을 보도되는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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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KR

GIST와 KETI, 美 라보로AI와 인간중심 피지컬 AI 협약… 돌봄과 창작 로봇 공동연구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난 9월 30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콘텐츠·미디어 연구본부, 카네기멜런대 로봇연구소 오혜진 교수가 창업한 미국 로봇 AI 기업 라보로AI와 인간중심 피지컬 AI 연구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고 인공지능신문이 14일 보도했다. 협력은 GIST와 MIT CSAIL의 공동연구 거점인 GIST PAIR-HCI 센터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창작 지원 로봇과 돌봄 로봇 등 사람과 로봇의 상호작용 기술에 집중하고 연구자 교류와 해외 인턴십을 넓힌다. 라보로AI는 로봇 종류와 무관하게 실시간 제어와 원격조작, AI 모델 적용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리오(RIO)'를 공개했고 돌봄용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 중이다. 구체적 공동개발 모델과 실증 대상,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 센터는 과기정통부 사업으로 2030년까지 77억원을 지원받는다. 국내 돌봄 로봇 수요를 겨냥한 연구가 해외 원천기술 기업과 연결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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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KR

마키나락스, 118억원 규모 산업부 열간단조 AI 자율생산 국책과제 참여… 배정액 24억원

산업 AI 기업 마키나락스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추진하는 '2026년 기계장비산업기술개발사업(제조기반생산시스템)'에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118억원 규모의 자동차부품 열간단조 AI 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마키나락스 배정 연구개발비는 24억원이다. 세일단조가 주관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경상국립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UBC) 등 6개 기관이 2026년 6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수행하며, 결과물은 세일단조 양산라인에서 실증한다. 마키나락스는 AI 운영체제 '런웨이'와 도면 AI 에이전트 '드로우엑스'로 부품 도면에서 설계 파라미터를 자동 추출해 금형 보정안을 추천하고, 온도와 하중, 비전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공정 이상 진단과 단조품 품질 예측까지 구현할 계획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마키나락스의 상반기 매출은 70억원으로 168% 늘었으며, MEKAWIRE가 앞서 전한 두산로보틱스의 KEIT 피지컬 AI 과제 2건 수주(6일)에 이은 산업부 R&D 선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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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KR

성균관대 권민혜 교수팀, NeurIPS 2026 논문 2편… 우연한 성공 걸러내는 로봇 강화학습

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 권민혜 교수 연구팀의 논문 2편이 NeurIPS 2026에 채택됐다고 인공지능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첫 번째 '선택적 비판(SAG)'은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확신이 낮을 때만 외부 고성능 모델에 검토를 요청하게 하는 기술로, 연구팀의 가상 환경 실험에서 연산 자원을 약 3분의 1로 줄이고 작업 성공률을 24.6%에서 78.3%로 높였다. 두 번째 'VAN-Flow'는 분산 회피형 n단계 오프라인 강화학습으로, 과거 데이터 속 우연히 성공한 행동을 걸러내고 반복적으로 성공하는 행동을 학습하게 해 방해 요소가 많거나 장시간 정밀 조작이 필요한 40여 개 로봇 제어 시뮬레이션 과제 대부분에서 기존 최신 기법보다 높은 성공률을 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두 결과 모두 시뮬레이션 기준으로 실제 로봇 검증은 아직이다. MEKAWIRE가 이번 주 전한 생추어리AI의 'TIGER'가 실기 학습의 안전 문제를 다룬다면, 이 연구는 같은 신뢰성 문제를 오프라인 데이터 쪽에서 푼다.

출처 1곳
3일 전
제품KR

마음AI, 4족보행 로봇에 군용 지뢰탐지 센서와 GPR 결합…태국 실증용 PoC 납품

마음AI가 상용 4족보행 로봇에 지뢰탐지 장비를 얹은 시스템을 태국 현지 실증용 개념검증(PoC) 장비로 납품했으며, 13~14일 서울 코엑스 '피지컬 AI 테크위크'에서 이를 공개했다고 로봇신문이 회사 측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스템은 군용 지뢰탐지기 PRS-17KM에 쓰인 성능개량형 금속탐지(MD) 센서와 민수용 지표투과레이더(GPR)를 결합해 금속 지뢰를 찾고, 비금속 매설물은 GPR 반사 신호를 2D 영상으로 분석하며, 통합 개발에는 약 5개월이 걸렸다. 손병희 마음AI 국방AI&로보틱스 부문 대표는 현재 양산 가능한 제품을 목표로 2차 PoC를 개발하고 있으며, 모듈형 임무장비 구조로 감시와 정찰, 위험물 탐지로 용도를 넓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MEKAWIRE 기업 DB에는 아직 마음AI 프로필이 없으며, 지금까지 다룬 국방과 안전 분야 4족 로봇은 주로 미국과 중국 제조사 제품이었다는 점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구매한 플랫폼에 군용 센서를 통합해 시장에 들어오는 경로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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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정책KR

로브로스 휴머노이드 20대,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물류 현장서 작업자 곁으로…산업부 실증특례

산업통상부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6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로브로스가 네패스와 성우하이텍, HD현대삼호, 딜리버리랩 현장에 휴머노이드 20대를 투입하는 실증특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고정형 로봇을 전제로 한 안전펜스 규정에 막혀 있던 이동형 휴머노이드의 현장 실증이 가능해졌다. 마음AI의 4족보행 순찰로봇 보행로 실증도 처음 허용됐다.

출처 2곳Robros
3일 전
연구KR

KAIST와 칼텍, NTU 손가락 굽혀 조종하는 딱정벌레형 소프트로봇 '비틀봇' 개발

KAIST는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 연구팀이 미국 칼텍 웨이 가오 교수팀, 싱가포르 난양공대 히로타카 사토 교수팀과 함께 딱정벌레를 본뜬 소형 소프트로봇 '비틀봇'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고 로봇신문이 보도했다. 열을 받으면 수축하는 액정탄성체(LCE)를 3D 프린팅한 인공근육으로 걷고 집게 모양 소프트 그리퍼로 물체를 잡으며, 소형 카메라와 압력센서로 주변 영상과 접촉 상태를 사용자에게 돌려보낸다. 사용자는 손가락에 붙인 탄소나노튜브 신축 센서 패치를 굽혀 전진, 좌회전, 우회전, 집기 네 가지 명령을 블루투스로 보내며, 연구팀은 장애물을 피해 물체를 집어 옮기는 시연을 했다. 논문은 8월 19일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실렸고(DOI 10.1126/sciadv.aeg8849), 제1저자는 김인호 성균관대 교수다. 연구진 스스로 인공근육의 구동 속도와 에너지 효율, 전원 공급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설비 점검 등 현장 투입까지는 거리가 있는 실험실 단계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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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비즈니스KR

현대차와 기아, 바스트 데이터에 전략 투자… 자율주행 데이터 쓰던 고객에서 주주로

미국 AI 데이터 인프라 기업 바스트 데이터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자사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고 밝혔다. 투자 금액과 지분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룹의 자율주행 조직이자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은 엔비디아 DGX 슈퍼팟 위에서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언어모델 개발 환경을 바스트의 'AI OS'로 통합해 수년간 운영해 왔고, 바스트는 실제 센서와 영상 데이터에서 2대 1의 데이터 절감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와 기아의 미래전략본부를 이끄는 정호근 부사장은 자율주행과 로보틱스 개발의 관건은 차량이 쏟아내는 데이터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쓰는 데 있다고 말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를 거느린 현대차그룹이 로봇 하드웨어에 이어 피지컬 AI 학습 데이터 인프라에까지 지분으로 발을 넓힌 셈이며, 바스트는 지난 4월 시리즈F에서 기업가치 300억달러를 인정받았다고 자료에서 밝혔다.

3일 전
정책KR

국방 AX 거점 첫 개소…아주대와 육군, 판교서 국방 피지컬 AI 허브 가동

아주대학교가 주관하는 육군 판교 AX거점이 국방부의 '국방 AX 거점' 가운데 처음으로 12일 성남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문을 열었다고 로봇신문이 아주대 측을 인용해 보도했다. 개소식에는 국방부와 육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경기도 등에서 150여 명이 참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거점에는 피지컬 AI 실험실과 대규모 학습용 GPU 서버실, 보안 데이터 안심존이 마련됐고, 공간 인식과 디지털 트윈, 로봇 동작 데이터 수집과 학습, 이종 로봇 협업 임무를 중심으로 연구한다. 1차연도 과제로 피지컬 AI 훈련과 실증용 전장환경 구축, 폭발물 처리 임무수행체계 개발, 음성 명령 기반 로봇 자율제어 기술을 육군과 함께 수행하고 있다. 국방부와 IITP의 이 사업은 전국 5곳에 군산학 협력센터를 세우며, 공통 AI 인프라는 한남대가, 부대별 센터는 아주대와 고려대, KAIST, 서울대, UNIST가 맡고 올해 190억원이 투입된다. MEKAWIRE의 국내 보도에서 국방은 이번 주 마음AI의 4족 지뢰탐지 로봇 실증처럼 제조에 이은 피지컬 AI의 두 번째 수요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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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
비즈니스KR

조달청 '혁신조달 탑티어' 1호에 엔젤로보틱스… 보행 의도 읽는 웨어러블 로봇 성과 인정

조달청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 만든 '혁신조달 탑티어' 첫 기업으로 엔젤로보틱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조달 탑티어는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거친 기업 가운데 공공서비스 개선과 기업 성장을 함께 이룬 곳을 매달 1개사씩 뽑는 제도로, 시범구매 이후 성과와 기술성, 성장성, 공공성, 국민 공감도를 종합 평가한다. 조달청은 보행 의도를 감지해 재활과 일상 복귀를 돕는 엔젤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의 현장 실증 결과와 해외 진출, 사업화 확대를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선정 기업에는 홍보와 포상, 전시회 참가 등 후속 지원이 주어지며 계약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코스닥 상장사인 엔젤로보틱스는 MEKAWIRE가 추적하는 국내 웨어러블 로봇 3사 중 하나로, 나머지 두 곳인 위로보틱스와 휴로틱스 가운데 휴로틱스는 15일 250억원 시리즈A 유치가 보도됐다.

8일 전
연구KR

한양대와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뇌파와 윙크로 착용로봇 '엑스블 멕스' 제어…동작 선택 정확도 95%

한양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임창환 교수 연구팀은 8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과 공동으로 뇌파와 생체신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로 하체 착용형 보행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를 실시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고 로봇신문이 보도했다. 연구 결과는 IEEE 'Transactions on Neural Systems and Rehabilitation Engineering'에 게재됐다(DOI 10.1109/TNSRE.2026.3729803). 사용자가 증강현실 안경을 쓰면 '한 걸음', '연속 보행', '좌회전', '우회전' 네 가지 선택지가 뜨고, 머리띠형 무선 건식 뇌파 장치가 사용자가 바라보는 항목을 읽어낸다. 실행은 한쪽 눈을 감는 윙크의 안구전도 신호로, 취소와 정지는 이를 악물 때 나오는 근전도 신호로 한다. 건강한 성인 10명이 정해진 경로를 걷고 방향을 바꾸며 앉았다 일어서는 실험에서 뇌파 기반 선택 정확도는 평균 95.06%, 윙크와 이 악물기 인식 F1 점수는 각각 99.80%와 99.22%였다. 사용성 점수는 기존 목발 버튼 방식 53.50점에서 78.25점으로 올랐고 신체적 작업 부담은 7.85점에서 3.15점으로 낮아졌다. 저자 8명 중 4명이 엑스블 시리즈를 개발하는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소속이며, 실험 대상은 하지마비 환자가 아닌 건강한 성인이었다. MEKAWIRE 국내 보도에서 뇌 신호를 쓰는 재활 로봇은 15일 다이나믹솔루션의 BCI 로봇손에 이어 이번 주 두 번째이며, 같은 주 휴로틱스는 보행 보조 웨어러블로 250억원 시리즈 A를 유치했다.

8일 전
제품KR

뉴빌리티, 신형 실외로봇 2종 운행안전인증 획득… 배민과 아브라이드는 인증서 반납

자율주행 로봇 스타트업 뉴빌리티가 신형 실외 로봇 '뉴비 플로우'와 '뉴비 쉴드'로 실외이동로봇 운행안전인증을 받았다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8일 인증 공표를 통해 밝혔다. 두 제품의 최초 인증일은 7일이다. 적재량은 플로우가 20kg, 쉴드가 10kg이고 로봇 무게는 각각 74kg과 76.5kg이며, 최고 속도 시속 7.2km에 최대 15도 경사를 오른다. 두 로봇 모두 자체 관제 시스템 NCC 1.0으로 운용되며,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는 관제센터의 원격 승인을 받은 뒤에만 자율주행으로 건너도록 인증 조건이 붙었다. 쉴드는 10도 이상 경사로에서 시속 5.76km로 속도가 제한된다. 같은 기간 경쟁사들은 인증서를 내려놓았다. KIRIA는 9월 22일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배달로봇 '딜리 X2' 인증서를, 10월 2일 에이브이라이드코리아가 2024년 6월 최초 인증받은 로봇 'R'의 인증서를 각각 반납했다고 공표했다. MEKAWIRE 데이터베이스에는 뉴빌리티의 검증된 투자 라운드가 아직 없으며, 집계된 최근 인도 주행 배달로봇 투자는 2025년 10월 스타십테크놀로지스의 5000만달러 시리즈C와 서브로보틱스의 1억달러 등록직접공모다.

9일 전
제품KR

투모로 로보틱스,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하빌리스 브레인 0' 공개…LIBERO 99.55%, RB-Y1 피킹 400회 연속 성공

피지컬 AI 스타트업 투모로 로보틱스(공동대표 장병탁, 박상욱)는 7일 물체를 집고 옮기는 조작에 특화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하빌리스 브레인 0'을 공개했다고 밝혔다고 로봇신문과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MEKAWIRE는 회사 보도자료 원문을 찾지 못해 성능 수치는 보도된 회사 주장으로 표기한다. 보도에 따르면 이 모델은 작업 중 손과 물체 위치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학습하는 VLA 모델 'GC-VLA'에, 성공과 실패 경험으로 기본 정책을 보정하는 강화학습 기술 'GCRF'를 결합했다. 회사는 시뮬레이션 벤치마크 LIBERO에서 GC-VLA 단독 95.20%, 최종 모델 99.55%의 성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실제 로봇 검증에서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양팔 이동형 로봇 RB-Y1로 약 3시간 분량의 시연 데이터에서 학습을 시작해 로봇이 직접 모은 경험과 사람이 수정한 데이터를 더한 뒤 물류 피킹 400회 연속 성공을 기록했고, 유니버설로봇 UR5e로 양손 밀폐용기 포장을, 로보티즈 AI 워커로 물체를 놓치거나 위치가 바뀐 상황의 작업 복구를 시연했다. 회사는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와 맺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공동 사업화를 추진하며,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와 AWS 피지컬 AI 프론티어, 인텔 인지니어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MEKAWIRE DB에서 올해 한국 기업이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을 전면에 내세운 기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 분야는 그간 미국과 중국 연구조직이 주도해 왔다. 세 제조사의 로봇에 한 모델을 얹었다는 주장이 국내 협동로봇 업체들의 소프트웨어 전략을 시험하는 지점이다.

9일 전
비즈니스KR

롯데하이마트, 2028년 이천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투입…유진로봇 주관 2031년까지 국책과제 참여

롯데하이마트와 롯데글로벌로지스는 7일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주관하는 산업 특화 국산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MEKAWIRE는 두 회사 홈페이지에서 보도자료 원문을 찾지 못했다. 보도에 따르면 과제는 외산 로봇과 AI 모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사업으로 기간은 올해부터 2031년까지다. 유진로봇이 주관하고 씨소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연구기관으로, 롯데하이마트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2028년부터 이천물류센터의 주문 확인, 상품 인식, 바코드 인식, 피킹과 패킹 공정에 휴머노이드를 투입할 계획이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진천풀필먼트센터에서 AI 이족보행 휴머노이드로 의류 피킹부터 폴리백 포장까지 실증했다. 유진로봇이 14일 AMR에서 휴머노이드 작업 자동화로 사업을 넓히면서 특정 기체에 묶이지 않겠다고 밝힐 때 거론한 KEIT 물류 휴머노이드 과제가 바로 이 사업으로, 이번 보도로 수요처와 2028년 현장 투입 시점이 확인됐다. MEKAWIRE는 이 기사와 함께 유진로봇을 기업 DB에 추가했다.

출처 1곳Yujin Robot
10일 전
비즈니스KR

엔도로보틱스 내시경 수술로봇 '로보페라' 핵심기술, 국가핵심기술 판정… 올림푸스 손잡고 하반기 미국 출시

엔도로보틱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통상부가 지난 1일 유연 내시경 수술로봇 '로보페라'의 핵심 기술이 국가핵심기술에 해당한다고 판정했다고 밝혔다. 분류는 '복강경, 내시경 및 영상유도 수술로봇 시스템 설계, 제조 및 제어 기술'이다. 국가핵심기술은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지정하고 관리한다. 로보페라는 일반 내시경에 로봇 기구를 결합해 입이나 항문으로 들어가 절개 없이 위장관 병변을 절제하는 시스템으로 2025년 미국 FDA 510(k) 허가를 받았다. 회사는 2026년 5월 올림푸스와 글로벌 독점 유통 계약을 맺었고 하반기 미국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병곤 대표는 이번 판정이 자체 개발 기술의 국가적 중요성을 공식 확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엔도로보틱스는 MEKAWIRE 데이터베이스에 처음 등록된 국내 내시경 수술로봇 기업이다.

10일 전
비즈니스KR

두산로보틱스, 989억원 규모 피지컬 AI 국책과제 2건 수주… 국산 AI칩 협동로봇과 산업용 휴머노이드 개발

두산로보틱스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K-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술개발사업'과 '로봇산업 기술개발사업'에 제안한 과제 2건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연구개발비는 약 989억원이며 이 가운데 정부 지원금은 약 681억원이다. 54개월짜리 첫 과제는 NPU와 실시간 제어 기능을 담은 국산 AI 시스템반도체를 가반하중 5kg과 10kg, 20kg 협동로봇 3종과 양팔 작업과 전방향 이동이 가능한 산업용 휴머노이드에 탑재하는 것으로, 수요처 2곳 이상에서 72시간 무중단 실증과 국제 안전인증을 거쳐 2031년부터 표준 제품으로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에이딘로보틱스와 모빌린트,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45개월짜리 두 번째 과제는 딥엑스가 공동연구기관, 두산에너빌리티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원전 기자재 용접을 자동화하며 숙련공과 95% 이상 일치하는 용접 경로를 ±3mm 이내 오차로 구현하고 다층 용접 시간을 50% 이상 줄이는 것이 목표다. 회사는 앞서 1일 두산밥캣 자회사 두산모트롤을 2021년부터 이끈 권영민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으며, 딥엑스의 저전력 NPU는 이날 MEKAWIRE가 따로 전했다.

16일 전
정책KR

정부, 2030년까지 AI로봇 20만대 보급…내년 1700대 이상 직접 구매

정부가 9월 30일 제9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2030년까지 AI로봇 20만대를 민관 합동으로 보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공공구매 약 1만5000대, 민간 확산 약 18만5000대로 나뉘며 정부는 2027년 국민안전, 인력난 현장, 교육문화 분야에 1700대 이상을 먼저 구매한다.

17일 전
비즈니스KR

큐렉소, 무릎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 브라질과 파라과이에 수출… 브라질에 의료진 교육센터 추진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는 9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를 브라질과 파라과이에 잇따라 공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지 파트너 에너지USA와 함께 브라질에 트레이닝 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센터를 브라질은 물론 중남미 전역 의료진의 교육과 임상 협력 거점으로 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큐렉소는 최근 브라질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서울 본사로 초청해 수술 참관과 수술 계획, 로봇 운용 교육을 진행했고,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멕시코 척추외과의사협회(AMCICO) 학회에서 척추 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을 알릴 예정이다. 다음 공략 지역으로는 멕시코와 아르헨티나, 칠레를 꼽았다. 회사가 밝힌 전 세계 누적 수술 건수는 3만5000건 이상이며, 8월에는 라이다 기업 에스오에스랩과 수술로봇용 공간지능 기술 공동 개발 업무협약도 맺었다. MEKAWIRE 보도 기준으로 같은 무릎 수술로봇 시장에서는 짐머바이오메트가 10월 13일 씽크서지컬의 휴대형 로봇 'TMINI' 독점 유통 계약을 연장했다.

18일 전
연구KR

뉴로메카, 175억원 규모 국가 피지컬 AI 과제 주관… 조선 곡블록 완전 자율용접 개발

협동로봇 기업 뉴로메카는 9월 28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간-AI 협업형 LAM(대규모행동모델) 개발 및 글로벌 실증' 사업의 '곡면 외판 구조물 용접 공정 융합데이터 수집 및 실증 기술개발' 과제에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과제 기간은 2026년 8월부터 2030년 12월까지이며 총 175억원 가운데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는 105억원이다. 자회사 로볼루션과 산학연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뉴로메카는 곡블록 용접 과정의 형상과 공간정보, 용접선 위치, 로봇 동작, 용접조건, 센서와 품질 정보를 융합데이터로 쌓아 LAM 학습에 쓰고, 로봇이 용접선을 스스로 찾아 경로를 만들고 열변형 같은 변화에 맞춰 궤적과 조건을 실시간 보정하는 완전 자율용접을 구현할 계획이다. 박종훈 대표는 성과를 표준 자율용접 플랫폼으로 사업화해 해양플랜트와 철구조물, 방산까지 넓히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의 국가 피지컬 AI 사업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전북과 경남에 1조4131억원을 투입한다. 앞서 9월 포항시는 뉴로메카가 1800억원 규모 로봇 파운드리와 데이터센터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고(EBN 보도, 뉴로메카 홈페이지 게재), 두산로보틱스도 10월 6일 지능형 용접 솔루션을 포함한 총 989억원 규모 국책과제 2건 수주를 발표했다.

2026년 9월 14일
투자KR

트위니, 주당 1만4355원에 신주 138만주 발행… 코스닥 앞두고 몸값 2043억원 수준

물류 자율주행로봇 기업 트위니가 8월부터 9월까지 세 차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보통주 137만6982주를 주당 1만4355원에 발행했다고 회사 홈페이지 공고에서 밝혔다. MEKAWIRE 계산으로 총 198억원 규모다. 첫 번째 100만808주(약 144억원)는 한국경제가 9월 14일 보도한 포스트머니 2044억원짜리 프리IPO와 일치하며, 3월 시리즈C 당시 1200억원에서 반년 만에 70% 가까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