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와 KETI, 美 라보로AI와 인간중심 피지컬 AI 협약… 돌봄과 창작 로봇 공동연구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지난 9월 30일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콘텐츠·미디어 연구본부, 카네기멜런대 로봇연구소 오혜진 교수가 창업한 미국 로봇 AI 기업 라보로AI와 인간중심 피지컬 AI 연구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고 인공지능신문이 14일 보도했다. 협력은 GIST와 MIT CSAIL의 공동연구 거점인 GIST PAIR-HCI 센터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창작 지원 로봇과 돌봄 로봇 등 사람과 로봇의 상호작용 기술에 집중하고 연구자 교류와 해외 인턴십을 넓힌다. 라보로AI는 로봇 종류와 무관하게 실시간 제어와 원격조작, AI 모델 적용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리오(RIO)'를 공개했고 돌봄용 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 중이다. 구체적 공동개발 모델과 실증 대상,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이 센터는 과기정통부 사업으로 2030년까지 77억원을 지원받는다. 국내 돌봄 로봇 수요를 겨냥한 연구가 해외 원천기술 기업과 연결된 사례다.